수요일, 10월 1, 2025
HomeExclusiveFRUIT OF THE LOOM

FRUIT OF THE LOOM

BRAND STORY
프룻오브더룸은 1851년 미국에서 탄생해 174년간 클래식 아메리칸 헤리티지를 이어온 컴포트 라이프스타일웨어 브랜드이다. 브랜드의 상징인 과일 로고처럼, 일상에 즐거움과 편안함을 더하는 제품을 선보여왔다.

ʻGood days start with Fruit of the Loom’이라는 슬로건 아래, 누구나 매일 즐겁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드는 것이 프룻오브더룸의 철학이다.

2025 FW 시즌 전략
프룻오브더룸은 브랜드 헤리티지 & 소재(골든 블렌드 Golden Blend) 차별화에 집중한다. 내구성과 착용감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소재 특성을 강조하고 단순한 베이직웨어가 아닌 ʻ프리미엄 베이직’이라는 차별적 포지셔닝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170년 이상 이어온 글로벌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과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전달한다.

또한 FW 시즌에는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한다. 더불어 시즌 한정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여 브랜드 경험을 확장한다.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확장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기존 패션·라이프스타일 영역뿐 아니라 카페, 여행, 콘텐츠 플랫폼 등 이종 산업과의 협업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FW 시즌에는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컴포트 웨어 카테고리를 강화한다. 기존 티셔츠와 양말 중심에서 벗어나, 스웨트 시리즈·파자마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PLACE
프룻오브더룸은 현재 브랜드는 온라인 중심 운영을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동시에 소비자와의 직접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지난 4월 성수 EQL 팝업, 5월 잠실 롯데월드몰 팝업, 9월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몰 팝업에 이어 9월 25일, 명동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공식 오픈했다.

명동 플래그십은 단순 판매 채널을 넘어 브랜드 체험형 공간으로 기획돼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고객 모두를 겨냥해 의미 있는 숍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ʻ프룻오브더룸(Fruit of the Loom)’은 온오프라인 병행 전략을 통해 유통망을 다변화하고, 브랜드 경험과 매출 성장의 균형을 동시에 달성할 계획이다.

Previous article
Next article
RELATED ARTICLES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Popular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