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새 대표로 정현석 롯데아울렛 대표가 선임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롯데백화점 수장으로 내정된 정현석 대표는 1975년생으로 25년 동안 롯데에 몸담아 왔다.
정 대표는 강서고등학교, 인하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롯데쇼핑에 입사했다. 이후 롯데백화점 고객전략팀장, 롯데몰 동부산점장 등을 지냈으며 2020년 에프알엘코리아(유니클로 운영사) 대표에 올라 크고 작은 성과를 만들어내며 주목받았다.
한편 이번 인사로 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과 정준호 롯데백화점 사장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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