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대표 조만호 조남성)가 운영하는 패션 중고 거래 서비스 무신사 유즈드가 판매 고객의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위탁판매 수수료를 2월 13일 전격 인하한다. 기존의 상품 금액별로 복잡하게 나뉘었던 수수료 체계를 단순화하고 세율을 대폭 낮춰 판매자가 체감하는 실질적인 정산 혜택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무신사 유즈드는 오는 2월 23일부터 기존 상품 금액에 따라 다르게 적용하던 위탁판매 수수료를 일괄 15%로 조정해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판매자에게 명확한 수익 가이드를 제공하고 실질 정산 금액을 높여 중고 패션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결정됐다.
특히 무신사는 수수료 인하와 더불어 파격적인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병행해 판매자가 받는 정산금 규모를 키운다. 기본 인하된 15% 수수료에서 프로모션 혜택을 통해 3% 할인을 적용하면 수수료율은 12%까지 낮아진다. 여기에 현금 대신 무신사머니 포인트 정산을 선택하는 고객은 위탁판매 수수료를 3%p 더 할인받아 최종 9%를 적용받는다. 판매 수익을 다시 무신사 내 새로운 패션 쇼핑으로 연결하는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돌려주겠다는 취지다.
수수료 인하에 따른 정산 혜택은 중저가 상품군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5만 원 상당의 상품을 판매할 경우 기존에는 상품화 비용과 수수료를 포함해 약 2만 2,500원이 부과됐으나 앞으로는 최대 1만 1,500원 수준으로 대폭 낮아진다. 결과적으로 판매자가 가져가는 실질 정산금은 기존 약 2만 7,500원에서 3만 8,500원으로 40%가량 늘어나는 셈이며 수수료 부담이 기존 대비 절반 가까이 줄어들어 수익이 크게 개선된다.
조만호 무신사 총괄대표가 이끄는 무신사는 상품 가치를 높이는 상품화 비용을 기존 5,000원에서 7,000원으로 현실화하며 서비스 품질을 강화했다. 정밀 검수와 케어 등 공정 고도화를 통해 상품의 판매 경쟁력을 높이는 대신 위탁수수료율을 파격적으로 낮춰 판매자가 최종적으로 부담하는 총비용은 오히려 대폭 감소하도록 설계했다. 비용 투입을 통해 상품은 더 좋은 가격에 빨리 팔리도록 돕고 수수료 인하를 통해 판매자의 최종 수익은 더 높이는 구조다.
이번에 인하된 수수료 정책은 오는 2월 23일 오전 6시 이후 판매가 확정되거나 완료된 상품부터 적용한다. 무신사 유즈드는 판매자가 상품을 유즈드백에 담아 보내기만 하면 수거부터 촬영과 케어 및 등록과 배송까지 모든 과정을 대행하는 모델로 큰 호응을 얻어왔다. 독자적인 검수 자동화 기술을 접목해 서비스 신뢰도를 확보한 무신사 유즈드는 이번 수수료 인하를 기점으로 이용자 유입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정책은 상품화 서비스의 질을 높여 판매 확률을 개선하는 동시에, 수수료율 인하를 통해 고객이 체감하는 정산액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며, “앞으로도 편리한 위탁 프로세스와 합리적인 수익 구조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고 이득이 되는 중고 패션 거래를 경험하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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