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aily NewsBeautyAGE20’S, 2030 세대·해외 시장 동시 타깃…글로벌 리브랜딩 승부수

AGE20’S, 2030 세대·해외 시장 동시 타깃…글로벌 리브랜딩 승부수

 K-팝 아티스트를 활용한 팬덤 마케팅이 소비층 다변화의 핵심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외연 확장과 더불어 해외 MZ세대와의 스킨십을 대폭 확대하려는 화장품 기업들의 움직임이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하다. 단순한 모델 기용을 넘어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체질을 개선하려는 리브랜딩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양상이다.

이러한 시장 분위기 속에서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브랜드 AGE20’S(에이지투웨니스)가 타깃층 영할화 및 해외 영토 확장을 위해 전략적 행보에 나섰다. 핵심 거점인 강남, 성수, 홍대 등 주요 상권의 대규모 옥외광고(OOH)와 팝업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대대적인 스케일의 마케팅을 전개한다. 이와 함께 디지털 화보 및 브랜드 필름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젊은 타깃층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AGE20’S 아이브 레이 화보(제공 애경산업)

이번 전략의 중심에는 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레이가 있다. 국내외에서 막강한 인지도와 글로벌 팬덤을 확보한 레이의 감각적인 이미지를 브랜드 메세지와 결합해 신규 고객 유입을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AGE20’S는 레이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동력 삼아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고, ‘스킨 퍼스트 메이크업’이라는 독자적인 브랜드 세계관을 한층 공고히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 리브랜딩이 AGE20’S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팝업스토어 등 오프라인 경험 소비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접점을 다각화하는 전략이 국내외 젊은 소비자들에게 유효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K-뷰티 브랜드들이 해외 인지도를 키우기 위해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적극 활용하는 추세”라며, “AGE20’S 역시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차세대 메이크업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글로벌 시장에 각인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RELATED ARTICLES

Popular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