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9월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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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스타 디컴프레션 타이머 1961’, 신세계 강남ㆍSSG닷컴 단독 선 판매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이커머스 플랫폼 SSG 닷컴에 1960년대 미도의 오리지널 모델인 ‘오션 스타 스킨 다이버 워치’를 기념하여 제작된 ‘오션 스타 디컴프레션 타이머 1961(Ocean Star Decompression Timer 1961)’을 단독 선 판매한다.

미도의 오션 스타 디컴프레션 타이머 1961(Ocean Star Decompression Timer 1961)은 현존하는 최고의 기술력을 적용해 가독성이 뛰어난 타임 코드 즉, 카운트다운 타이머가 장착된 회전 베젤과 글라스 박스 스타일의 컬러 테이블로 제작된 다이얼 내부를 통해 기존 오션 스타 스킨 다이버 워치를 새롭게 재현했다. 선 판매 기간은 9월 14일부터 9월 20일까지 일 주일간이다.

이 모델은 이미 미국 이베이에선 정가보다 웃돈을 주고 구매할 만큼 제품의 희소성을 인정받은 제품으로서 오리지널 모델이 출시한 연도와 같은 전 세계 1961피스 한정판으로 출시했으며, 각 모델에는 쉽게 교체할 수 있는 각기 다른 스타일의 3가지 스트랩이 함께 제공된다.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과 더불어 블랙 코팅 처리 및 옐로우 스티칭 된 가죽 스트랩, 다이얼 내 컬러톤에 맞춘 네 가지 컬러로 스티칭 된 블랙 송아지 가죽 스트랩까지 기호에 맞춰 교체해가며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하고 특별한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하다.

 

바다 속 수심에 따라 서클 주변으로 대조되는 컬러(수심 25~29미터는 옐로우, 30~34미터는 그린, 35~39미터는 핑크, 40~44미터는 블루)를 사용하여 한층 유니크하면서도 다이나믹한 디스플레이가 눈길을 끈다. 특히, 잠수 전 분침을 12시 방향에 맞춰 놓기만 하면 다이빙 하는 동안 테이블 정보를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회전 베젤을 통해서 다이빙 시간이나 감압 정지를 계산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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