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편집숍 에이랜드가 지난 10월 8일 일본 1호점인 도쿄 시부야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에 일본에 첫 매장을 연 에이랜드는 일본 현지에서 이슈를 일으키고 있다. 도쿄 시부야에 오픈한 1호점은 코로나 상황과 당일 비가 오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오픈을 기다리며 길게 줄을 서는 등 진풍경을 연출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온·오프라인을 동시에 선보인 에이랜드는 오픈 첫날 1억에 가까운 매장 매출과 당일 온라인 주문이 4천만원에 이르는 매출을 보여 온오프라인 합해 월 평균 12억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일본 미디어와 인터뷰에서 에이랜드의 정기남 대표는 “코로나의 어려운 시기에 계약을 체결하고 매장을 오픈 해준 아다스트리아 본사에 감사를 드리고, 무엇보다 코로나와 비 속을 뚫고 찾아준 일본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에이랜드와 프렌차이즈와 라이선스 계약을 동시에 체결한 아다스트리아 그룹의 키타무라 사장은 “일본내 에이랜드의 인지도와 독특한 감성은 한국 콘텐츠에 팔로우가 매우 강한 젊은 층에게 아주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면서 “5년안에 30개 매장으로 3천억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tore name : 에이랜드 일본 도쿄 1호점
add : 1,2F, sHIBUyA MITsUBA B/D, 20-11,
UDAGAWA-CHO, sHIBUyA-KU, TOKyO, 150-0042, JAPAN
SiZe : 726㎡(220평)
Floor : 1~ 2층 구조 매장
open date : 2020년 10월 8일
Store tel : 03-6452-5272
oFFice tel : 본사 영업부 대표 정준호 010-2363-6883
Store no : 도쿄 1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