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을 가질 만큼, 코로나로 인해 생활 방식의 많은 부분이 변화하였다. 마스크 착용은 이제 일상이 되었고, 코로나 상황과는 역설적으로 맑아지는 하늘을 보며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한편 외부 활동이 제한되고 온라인 수업과 재택근무 등으로 사람들이 9시 이전의 시간을 확보하면서 ‘모닝루틴’이 새로운 트렌드 키워드로 급부상하며 관련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19와 공존이 불가피한 2021년 ‘위드 코로나 시대’, 뷰티 용품부터 가전기기 등 아침을 의미 있게 만들어줄 ‘모닝루틴’ 잇 아이템을 소개한다.
5중 히알루론산으로 촘촘한 수분관리 ‘비니거 콤부차 크림’
세안 후 스킨케어는 아침에 빠질 수 없는 단계다. 특히 요즘처럼 건조한 겨울철에는 집중보습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착즙 주스를 담은 내추럴 클린뷰티 쥬스투클렌즈의 ‘비니거 콤부차 크림’은 밀도 높게 쫀득하고 도톰한 크림 제형이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는 수분크림 제품이다. 수분을 촘촘히 공급하고 유지시켜주는 5중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를 한층 더 촉촉하고 쫀쫀하게 완성시켜준다.
신비의 건강 발효차인 콤부차발효성분과 비니거, 사과추출물을 함유해 거친 피부를 매끈하고 환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레몬ㆍ라임ㆍ망고ㆍ파파야 등 자연 그대로 콜드프레싱한 쥬시 포뮬러로 원재료의 신선함과 영양을 담아냈다.
향긋한 향으로 시작하는 편안한 아침!
부드러운 향과 함께 아침을 시작하면 마음에 평온을 가져다주고 코로나 블루로 답답한 마음에 힐링이 되어준다.
웰니스 생활용품 브랜드 올롯의 ‘인센스 스틱’은 과거 종교의식에서 사용하던 것을 심신의 안정을 위한 힐링 아이템이자 홈인테리어 오브제로 현대적으로 재해석되었다. 향이 강하지 않아 아침에도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묵직하지만 은은하게 풍기는 나무향의 ‘샌달우드향’, 청량한 느낌을 주는 시원하고 달콤한 꽃 향의 ‘일랑일랑향’, 부드럽고 상쾌한 허브향의 ‘라벤더향’ 3종으로 구성되었다. 뿐만 아니라 천연접착제인 느릅나무 진액 사용 등 안전성이 검증된 국내 제조로 ‘안전기준 적합확인 신고’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아침을 깨우는 향긋한 커피 한 잔!
현대인의 필수품이라 불리는 커피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카페 이용이 어려워지면서 집에서 원두 커피를 즐기려는 홈카페족이 많아졌다. 캡슐을 넣고 버튼을 누르면 다양한 커피 종류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커피 머신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정통 이탈리안 커피 브랜드 일리의 ‘일리 프란시스 Y3.3’은 전자식 버튼형, 간편하게 물을 채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손쉽게 다양한 커피 메뉴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일리의 특허기술인 아이퍼에스프레소 시스템(IperEspresso System)’이 적용되어 집에서도 풍부한 크레마와 깊은 향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이동과 보관이 편안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을 갖춰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