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9월 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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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코리아, 어패럴 사업부 총괄에 디스커버리 출신 김익태 상무 영입

캘러웨이골프코리아(대표 이상현)가 새롭게 전개하는 캘러웨이어패럴 부문의 신임 사업 총괄에 김익태 상무를 영입했다.

김익태 상무는 2019년부터 최근까지 F&F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기획 부문장을 역임하면서 롱패딩, 플리스, 신발 등 연 이은 히트 아이템을 출시하면서 핵심 아이템 다각화를 성공시킨 인물이다.

뿐만 아니라, 디스커버리를 국내 톱 아웃도어 브랜드 대열에 올라서게 했고, 독자적인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웨어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데에도 주도적 역할을 했다.

김익태 상무는 1994년 삼신인터크루를 시작으로 1999년부터 19년간 휠라코리아의 휠라 키즈, 휠라, 휠라의 별도법인인 GLBH코리아에서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 사업부장을 거쳐, 한세엠케이에서 NBA, 그리고 최근까지 F&F에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기획부문장을 역임했다.

이처럼 김익태 상무는 지난 27년간 사회 생활을 통해 스포츠와 아웃도어, 성인과 키즈, 그리고 의류부터 액세서리, 신발 분야까지 다방면에서 경험을 쌓았고, 신규 브랜드 런칭은 물론, 기존 브랜드의 볼륨화까지 성공시킨 경험을 지닌 자타공인 상품기획 전문가로 통한다.

김익태 상무는 7월 1일부터 캘러웨이골프코리아에 합류해 브랜드 콘셉트 리세팅, 상품 기획, 영업까지 전반을 책임진다. 향후 김익태 상무가 중심이 돼 전개될 캘러웨어 어패럴 사업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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