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민가방 브랜드 포터(PORTER)가 테바(Teva)와 첫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PORTER × Teva HURRICANE XLT 2 샌들을 출시한다.
포터(PORTER)는 일본 가방 장인, ‘요시다 기치죠(Kichizo Yoshida)’가 설립한 요시다 컴퍼니에서 1962년 발표한 가방 브랜드로 매번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이슈를 메이킹하며, 국내에도 두터운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협업을 진행한 테바(Teva)는 1984년부터 스포츠 샌들을 만들어온 브랜드로 데일리룩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 된 샌들로 여름 시즌마다 매번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PORTER × Teva HURRICANE XLT 2는 편안함을 자랑하는 테바의 대표모델인 Hurricane XLT 2를 바탕으로 포터의 시그니쳐 컬러인 오렌지와 함께 블랙, 카키 컬러를 적용했다.
샌들 스트랩은 코듀랴 나일론을 사용하여 기능성과 튼튼함을 높였으며, 스트랩 뒷면에 포터의 라벨로 포인트를 더하였다. 밑창은 맨발 착용에도 편안함을 주는 극세사 스웨이드 재질로 제작하였으며, 바닥에 콜라보레이션 브랜드의 로고를 넣어 특별함을 더하였다. 또한, 샌들을 넣기에 편리한 매쉬백을 같이 제공된다.
포터와 테바가 함께한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아이템, PORTER × Teva HURRICANE XLT 2 샌들은 오는 5월 26일부터 포터 서울 강남과 한남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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