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白, 뷰티 크리에이터 편집숍 ‘디바인’ 1호점 오픈

MCN그룹 ‘디퍼런트밀리언즈’와 협업, 온·오프라인 동시 출격

0
590
롯데백화점 '디바인' 참여 크리에이터. [사진 디바인]

뷰티 MCN그룹 디퍼런트 밀리언즈(이하 디밀)와 롯데백화점은 지난 4월 20일 뷰티 크리에이터 편집숍 ‘디바인(dVine)’ 1호점을 롯데월드타워에 오픈했다.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유통 모델인 ‘디바인’은 롯데백화점과 ‘디퍼런트 밀리언즈’가 1년 동안 협업해 만든 뷰티 크리에이터 편집매장이며, ‘디퍼런트밀리언즈’는 롯데백화점의 오프라인 뷰티 편집매장인 ‘온앤더뷰티’와 유명 크리에이터 및 뷰티 브랜드와 협업해온 뷰티미디어그룹이다.

롯데월드타워에 1호점을 오픈한 디바인 매장 전경. [사진 디바인]
두 회사는 함께 기획한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인 롯데월드타워 에비뉴엘 ‘온앤더뷰티’와 온라인몰 ‘엘롯데’에 동시에 선보였다. 특히 이번에 오픈한 1호점은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최초로 선보이는 형태의 온라인과 연계된 오프라인 뷰티 매장이다.

온라인에서 뷰티 제품의 구매에 강력한 영향을 주고 있는 뷰티 전문 크리에이터 별 단독 큐레이션 제품을 오프라인에서도 고객이 구매할 수 있게 한 최초의 시도이다.

무엇보다 디지털에 특화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가 온라인과 연계된 오프라인에서의 새로운 구매 경험을 제안받는 사업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해볼 만하다.

디바인 롯데월드타워점. [사진 디바인]
롯데백화점과 뷰티 MCN그룹 디밀이 1년여 동안 준비를 통해 오픈한 ‘디바인’의 첫 번째 매장에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80만명~10만명을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젤라’ ‘디어제리’ ‘우린’ ‘상아튜브’ ‘재유’ 등 7인의 뷰티 크리에이터가 ‘이니스프리’ ‘로벡틴’ ‘블랭크’ 등 국내 대표 뷰티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해 지난 4월 17일에 첫선을 보였다.

◇ 온라인 ‘디바인’, 지난해 8월 오픈… 현재까지 약 21만명 방문

 

‘디퍼런트밀리언즈’ 홈페이지 화면캡처. [사진 홈페이지 화면 캡처]
이미 온라인 디바인 뷰티 크리에이터 편집숍은 뷰티 MCN 그룹 디밀에서 지난해 8월에 오픈해 현재까지 약 21만명의 고객이 방문해 닥터자르트, 이니스프리, 루나 등 주요 브랜드의 단독 에디션 제품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밀 관계자는 “디바인 온라인 편집숍을 통해 마켓 딜 당 평균 1억원 내외의 매출을 발생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헌주 디밀 대표는 “앞으로 뷰티 산업이 빠르게 디지털로 전환 되어 앱과 웹에서 많은 소비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 되는 시점에 오프라인에서도 디지털과 결합 된 온·오프라인유통 모델이 이런 변화에 커다란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