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2월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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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컨설팅그룹, 70억 규모 ‘KF마스크’ 미국정부 납품계약 지원해 결실

국내 기업들의 미국 수출과 아마존 진출 컨설팅 지원기업 ‘아마존컨설팅그룹’(대표 정철)이 총 70억 규모의 국산 KF마스크의 미국정부 납품계약 체결계약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아마존컨설팅그룹’은 지난 3월 11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2 메디컬코리아 행사에서 미국 방역용품 유통사 ‘선스타67′(‘SUNSTAR 67)’ 및 ‘플레닛 해일로 헬스'(‘PLANET HALO HEALTH’)와 마스크제조기업 해피라이프의 70억 규모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미국내 수출 상대기업 ‘플레닛 해일로 헬스'( ‘PLANET HALO HEALTH’)는 2009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미국 내 60만 평의 창고와 3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규모있는 기업으로 미국 주요 기업과 미국정부에 마스크, 페이스실드, 보호복, 니트릴장갑 등의 방역용품을 납품하는유통사다.  ‘선스타67′(‘SUNSTAR 67)은 미국 내 학교, 병원, 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과 아마존과 같은 온라인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계약과정에서 미국 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산 KF마스크 수입을 희망한 ‘플레닛 해일로 헬스'( ‘PLANET HALO HEALTH’)는 아마존컨설팅그룹과 계약 조율과정에서  미국 아마존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굿데이 방역마스크의 브랜드 파워를 인정 최종 선정하였다.

‘아마존컨설팅그룹’에서 지난 2년간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해피라이프 마스크 제품들을 미국 아마존 시장에 성공적으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안착시켜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해피라이프는 지난 1월  ‘뉴욕타임즈’ 보도를 통해 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Kf94 마스크 제품들 중 하나로 소개될 정도로  미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계약 체결식에는 해피라이프의 홍보 모델인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도 참석하였다.

해피라이프 정보헌 대표는 “최근 경쟁이 과열된 국내 마스크 시장을 벗어나 중동, 미주 등 해외 시장을 끊임없이 모색하였고 한국 마스크 제조업체 중에서도 가장 먼저 미국 아마존 시장에 진출하였던 것이 이번 계약의 시초가 되지 않았나 생각된다면서 아마존컨설팅그룹 관계자들의 도움에 감사하며 지속적으로 국내 우수 품질 중소기업 제품들이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기회를 얻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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