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바이텐(대표 최은희)이 제품 체험은 물론 특별한 혜택까지 제공하는 라이브 방송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감성 커머스 텐바이텐(10×10)은 깜찍한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정판 굿즈 ‘델몬트 X 산리오캐릭터즈’를 깜짝 라이브 방송으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델몬트 X 산리오캐릭터즈’는 1980~1990년대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롯데칠성음료 델몬트 유리병에 산리오캐릭터즈의 귀여움을 더한 한정판 굿즈다.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등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 4가지를 활용한 세트 4종으로 출시됐다.
음료를 마신 후에도 레트로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델몬트 오렌지주스100’ 250ml 미니병 6개와 라벨 스티커, 캐릭터별 컬러로 표현된 플라스틱 상자가 공통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 시나모롤 쿠션&담요, 쿠로미 키링&파우치 세트, 마이멜로디 우드 트레이 등 캐릭터별 추가 구성도 포함됐다.
텐바이텐은 28일 오후 2시부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델몬트 X 산리오캐릭터즈’ 실물 소개와 시청자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댓글과 좋아요 등 실시간 소통을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한 5명을 추첨해 텐바이텐에서 사용 가능한 기프트카드 3만원 권을 증정한다. ‘시크릿 박스’ 이벤트, ‘도쿄 여행’ 이벤트 등 오직 텐바이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확인할 수 있다.
‘시크릿 박스’ 이벤트는 ‘델몬트 X 산리오캐릭터즈’ 제품 구매 고객 100명을 추첨해 총 15만 원 상당의 산리오 캐릭터 제품 16개로 구성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2023 미니 캘린더’, ‘투버튼 6공 다이어리’, ‘무선 충전 패드’ 등 좋아하는 캐릭터가 그려진 다양한 제품을 한 번에 소장할 수 있어 산리오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2023년 1월 13일까지 텐바이텐에서 제품 구매 시 자동 응모되며, 텐바이텐 인스타그램 내 이벤트 게시글을 리그램 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구매왕을 대상으로 한 역대급 혜택의 ‘도쿄 여행’ 이벤트도 주목할 만하다. ‘델몬트 X 산리오캐릭터즈’ 제품을 가장 많이 구매한 산리오 찐 팬 2명을 선정해 각각 200만 원 상당의 인천-도쿄 왕복 항공권 2매, 도쿄 ‘산리오 퓨로랜드’ 입장권 1매씩을 감사 선물로 증정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28일 방송되는 인스타그램 라이브와 텐바이텐 앱,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텐바이텐 관계자는 “사진으로만 볼 수 있던 제품을 디테일한 부분까지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SNS를 통한 라이브 방송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캐릭터 굿즈 패키지, 도쿄 여행 등 텐바이텐 구매 고객만을 위한 최대 혜택까지 준비된 만큼 보다 빠르게 한정판 굿즈 소장의 기회를 잡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텐바이텐(10×10)은 ‘10가지 상품에 10가지 서비스를 더해 100가지 이상의 즐거움을 준다’는 의미의 취향 큐레이션 커머스다. 롯데칠성음료 ‘델몬트 X 산리오캐릭터즈’, ‘칠성사이다 X 벤자민무어’ 에디션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선보여 왔다. 지난 15일에는 ‘델몬트 X 산리오캐릭터즈’ 시나모롤 세트 1종이 오픈 하루 만에 1차 완판된 바 있다. 뜨거운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2차 물량을 추가 확보, 현재 텐바이텐 앱과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