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글로벌 무대로 선보이는 Dioriviera(디올 리비에라) 컬렉션의 팝업 스토어를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운영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Dioriviera 컬렉션 특유의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컬러 팔레트를 바탕으로, 컬렉션 제품들이 마치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듯한 무드를 자아낸다. 입구를 지나면 대나무와 라탄 직조 기법으로 완성된 실물 크기의 코끼리, 기린, 호랑이, 선인장, 야자수가 울창한 정글의 풍경을 재현해냈다.
Dioriviera 컬렉션은 매혹적인 여름 휴양지의 감성을 세련되게 담아낸 의상과 액세서리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시즌에는 Toile de Jouy Sauvage와 Toile de Jouy Palms 등 디올의 대표적인 모티브가 조화를 이루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몽환적인 분위기와 우아함, 경쾌함을 표현하는 특별한 여정을 그린 Dioriviera 팝업 스토어는 7월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