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신세계, 2025년 총 매출 12조 원 돌파…4분기에만 2조 원 넘어
신세계가 단순한 성장을 넘어 내실까지 꽉 잡은 성적표를 공개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발표된 실적에 따르면, (주)신세계는 2025년 연결 기준 연간 총 매출액 12조 77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4.4% 성장한 수치로, 영업이익 역시 4,800억 원을 달성하며 견고한 수익 구조를 증명했다.
특히 지난 4분기에는 매출 3조 4,196억 원, 영업이익 1,725억 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무려 689억 원이나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성과의 중심에는 신세계백화점의 독보적인 ‘공간 혁신’ 전략이 자리 잡고 있다. 백화점 사업은 4분기에만 2조 1,535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

02 롯데백화점 본점, ‘아트 플래그십 스토어’로 새롭게 도약
롯데백화점 본점이 예술에 특화한 ‘아트 플래그십 스토어’로 새 도약에 나선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그간 ‘아트’를 활용해 국내 최대 관광 상권인 명동의 부흥을 이끌어왔으며 대규모 페스티벌을 개최해 ‘아트 명동’ 조성에 주력했다.
롯데백화점은 새롭게 시작하는 아트 VM 프로젝트(Art Visual Merchandising Project)의 1호점도 본점으로 낙점했다. 아트 VM 프로젝트는 쇼핑이 핵심인 백화점에서 예술의 경험을 동시에 소비하도록 하는 새로운 시도다. ‘경험 소비’에 대한 높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쇼핑 동선에서 아트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03 현대지에프홀딩스, 현대홈쇼핑 100% 자회사 편입 결정
현대백화점그룹(회장 정지선)의 지주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가 지배구조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현대홈쇼핑을 완전 자회사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상장사 간의 중복 상장 문제를 해결하고 주주 환원 정책을 강화하려는 그룹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현대지에프홀딩스와 현대홈쇼핑은 1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 체결을 의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현재 지주사가 보유한 현대홈쇼핑 지분 57.36% 외에 잔여 주식을 모두 취득하여 지분 100%를 확보하는 방식이다. 주식 교환 비율은 1대 6.3571040으로 산정됐으며, 기존 홈쇼핑 주주에게는 지주사의 신주가 교부된다.주식교환 절차가 완료되면 현대홈쇼핑은 상장 폐지되어 현대지에프홀딩스의 완전 자회사가 된다. 이후 현대홈쇼핑은 투자 부문과 사업 부문으로 인적 분할을 추진할 계획이다.

04 CJ올리브영, ‘올리브베러’ 론칭기념…‘뉴 웰니스 라운지’ 팝업 운영
CJ올리브영(대표 이선정)이 웰니스 큐레이팅 플랫폼 ‘올리브베러’ 론칭을 기념해 서울 성동구 ‘올리브영N 성수’ 1층 트렌드 파운틴에 ‘뉴 웰니스 라운지’ 팝업스토어를 열었다.이번 팝업 공간은 ‘먹고(Eat)’, ‘쉬고(Rest)’, ‘움직이는(Move)’ 일상의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웰니스를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먼저 ‘잘 먹기(Eat Well)’와 ‘잘 채우기(Nourish Well)’ 존에서는 시간대별 맞춤형 웰니스 푸드를 제공한다. ‘잘 쉬기(Relax Well)’와 ‘잘 케어하기(Care Well)’ 테마존에는 심신 안정을 돕는 아로마오일과 리듬감 있는 하우스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헤드셋을 비치해 화제를 모았다.

05‘ 김해김’, 신세계면세점 입점 후…매출 80% 급증↑
신세계면세점이 명동점에 입점시킨 K-디자이너 브랜드 ‘김해김(KIMHEKIM)’이 해외 관광객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글로벌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한국 패션의 정수를 체험하는 ‘발견형 쇼룸’으로 자리매김한 결과다.
지난해 7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8층에 둥지를 튼 김인태 디자이너의 ‘김해김’은 입점 직후부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연말 쇼핑 시즌인 12월에는 전월 대비 매출이 90% 이상 수직 상승하며 K-패션의 저력을 입증했다.

06 지그재그, 30대 거래액 전년 대비 30% 증가…2년 새 90% 성장
카카오스타일(Kakao Style, 대표 서정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구매력을 갖춘 30대 고객 유입을 늘리며 플랫폼 이용 연령대를 대폭 확장했다.지그재그가 2025년 기준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30대 거래액이 2024년 대비 30% 증가했다. 이는 2년 전인 2023년 거래액과 비교하면 2배에 가까운 90% 성장세를 기록한 수치로, 지그재그가 1020 세대를 넘어 30대 여성 패션 시장까지 영향력을 넓힌 것으로 풀이된다.
동기간 30대 구매자 수는 2024년 대비 25%, 2023년 대비 72% 늘어나는 등 최근 3년간 고객 수와 거래액 모두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특히 30대 중·후반 연령대 고객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2025년 3539(35세~39세) 연령대 거래액은 2023년 대비 130% 이상 폭증하며 30대 소비 확대 흐름을 주도했다.

07 bhc, 치킨 버거 판매 매장 확대…서초교대·구의역점 도입
다이닝브랜즈그룹(대표 송호섭)의 치킨 브랜드 bhc가 기존 개포자이스퀘어점의 운영 성과에 힘입어 서초교대점과 구의역점에서도 점심 시간대 한정으로 치킨 버거 메뉴를 판매한다.
이번 치킨 버거 운영 매장 확대는 지난해 10월 개포자이스퀘어점에서 시범적으로 치킨 버거를 선보인 이후 3개월간의 판매 성과를 기반으로 결정됐다. 해당 기간 동안 bhc 치킨 버거 3종은 개포자이스퀘어점 점심시간 매출의 약 24%를 차지하며, 바쁜 일상 속 ‘간편한 치킨’을 원하는 직장인과 거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08 더마 브랜드 ‘모델로’, 국내 최초 창고형 약국 ‘메가팩토리’ 입점
메디컬 안티에이징 분야의 권위자인 서구일 원장(모델로피부과)이 설립한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모델로(MODELO)’가 유통 채널 다각화에 속도를 낸다. 모델로는 국내 최초의 창고형 약국인 ‘메가팩토리(금천점)’에 입점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오프라인 확장 전략에 돌입한다.
이번 메가팩토리 입점은 모델로가 그동안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유통망 확대의 연장선이다. 모델로는 앞서 이마트를 비롯한 대형 유통 채널과 아난티 호텔, 명동의 글로벌 뷰티·패션 편집숍 ‘미미라인’ 등에 잇달아 진출하며 국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왔다. 모델로는 이번 입점을 통해 전문성과 신뢰도가 최우선시되는 ‘약국 유통’ 시장에 본격적으로 발을 내딛는다. 메가팩토리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창고형 약국 모델로, 합리적인 가격과 방대한 제품 구색으로 주목받는 채널이다.

09 세르본 ‘튜닝 엑스’, 한예슬 캠페인 효과 ‘톡톡’…매출 10배 급증↑
피부 과학 기반 스킨케어 브랜드 세르본(대표 신상철)이 배우 한예슬을 앞세운 ‘튜닝 엑스(Tuning X)’로 시장 판도를 흔든다. 본격적인 광고 캠페인 전개 후 불과 한 달 만에 매출이 10배 이상 치솟으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입증했다.
세르본은 지난해 12월 ‘튜닝 엑스’를 론칭하고 한예슬과 함께한 TVCF 등 캠페인을 공격적으로 펼쳐왔다. 10일 세르본 측 집계에 따르면 캠페인 공개 직후 브랜드 공식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직영 채널에 트래픽이 몰리며 판매량이 수직 상승했다.

10 NHN KCP, 지난해 매출 1조 2349억 돌파…영업이익 25% 증가
종합결제기업 NHN KCP(대표 박준석)가 지난 2월 11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2349억 원, 영업이익 54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 12%, 영업이익 25%가 증가한 수치로 외형 확장을 넘어선 견고한 수익 구조를 증명했다. 결제 인프라 기업의 외형 성장을 가늠하는 연간 거래액이 51.5조원을 넘어서며 연간 거래액 50조 시대를 새롭게 열었다.
이 같은 성적표는 결제 비중이 높은 핵심 업종에서의 전략적 성과가 뒷받침된 결과다. 온라인 결제 부문은 지난해 수입차 포트폴리오를 대폭 확대하는 한편, 글로벌 OTT와 앱장터를 비롯한 대형 및 글로벌 가맹점들의 실적 호조와 신규 가맹점 확보 효과가 맞물리며 결제액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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