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하이엔드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가 최근 롯데백화점 인천점 5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규 매장은 유라 커피머신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실제 홈카페·오피스카페 분위기의 아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유라만의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매장 내에는 유라의 가정용·상업용 커피머신 전 제품이 전시돼 제품에서 직접 추출한 커피를 마셔보고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소비자의 거주 환경 및 사용 인원, 취향 등에 따른 최적의 커피머신을 추천받을 수도 있다.
이밖에 유라 커피머신 전용 필터와 세척제 등 소모품뿐만 아니라 유라 커피머신에 최적화된 알라카르테의 프리미엄 원두 등도 구입이 가능하다.
유라는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5일까지 단독 한정 수량 할인 혜택과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블랙커피 선호 고객을 위한 홈바리스타 에디션 ‘ENA4(블랙)’는 5대 한정, 11가지 메뉴 추출이 가능한 ‘E6’는 2대 한정, 컴팩트한 사이즈와 유려한 디자인의 ‘ENA8(블랙/화이트)’은 각 5대 한정 수량으로 각각 할인 판매한다.
유라 관계자는 “이번 알라카르테 신규 매장에서 유라의 하이엔드 전자동 커피머신을 실제로 사용해보고, 실제 홈카페 또는 오피스카페의 경험을 느껴보실 수 있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