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9월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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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희(실비아 오), 린에스앤제이 대표 ‘적십자 유공장 금장’ 수상

대한적십자사 최고 포상으로 사랑과 봉사 정신 발휘한 공로 인정

여성복 몬테밀라노를 전개하는 오서희 ㈜린에스앤제이 대표가 올해 ‘적십자 유공장 금장’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여성복 ‘몬테밀라노’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경영자이면서 패션 디자이너로서 활동하는 오서희 대표는 이번 ‘적십자 유공장 금장’ 수상은 단순히 사업을 넘어 고객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봉사정신을 발휘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받았다.

포장증 내용을 보면 숭고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발휘하여 인류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대한적십자가 적십자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여한다고 밝히고 있다.

오서희 대표가 받은 적십자 유공장 금장은 대한적십자사 최고 포상으로 매년 창립기념일에 맞춰 인도주의 이념 구현에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한다. 역대 수상자로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2015년), 유의배 신부(2016년), 여성숙 선생(2018년), 김호연 빙그레 회장(2019년) 등이 있다.

시니어 모델 패션쇼의 한 장면(가운데 오서희 대표, 사진 더모델즈 제공)

한편 오서희 대표가 전개하는 몬테밀라노는 2001년 런칭한 여성 어덜트 캐주얼 브랜드이다. 그간 백화점을 중심으로 전개해 오다 최근에는 전국 주요 상권에 대리점 오픈을 통해 유통망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패션 디자이너로서 실비아오(Sylvia Oh) 실장으로도 불리는 오 대표는 2006년부터 서울패션위크 무대에도 올라 대중적인 브랜드 운영과 함께 감도 높은 컬렉션 라인을 선보여 폭넓은 패션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오 대표는 2018년부터는 100여명의 시니어 모델을 내세워 대형 패션쇼를 연속해서 개최해 최근 높아진 시니어 모델의 위상을 높이는 단초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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