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의 시그니처 카페, 블라인드 스팟 (Blind Spot)은 다가오는 봄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스프링 애프터눈 티 (Spring Afternoon Tea)’ 세트와 ‘시그니처 커피 (Signature Coffee)’ 4종 & ‘시그니처 에이드 (Signature Ade)’ 4종을 3월 1일부터 선보인다.
몬드리안의 시그니처 디저트인 이번 스프링 애프터눈 티는 봄의 색감을 그대로 옮긴 듯한 핑크빛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벚꽃향의 버터크림 슈, 로즈워터와 바닐라무스가 달콤한 래밍턴, 상큼한 라즈베리 시럽 베이스의 마카롱 등은 다채로운 꽃들을 연상케 한다.
특히 애프터눈 티 세트와 함께 제공되는 세이보리 메뉴인 로제 파스타 또한 별미인데,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없는 파스타는 입안을 채우는 녹진한 로제 크림이 디저트의 달콤함과 어우러져 단짠단짠 조합의 환상적인 맛을 선사한다.
애프터눈 티 세트와 함께 블라인드 스팟의 시그니처 커피 4종과 에이드 4종도 새 단장을 마쳤다.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된 이번 음료들은 각각의 개성 있는 맛과 비주얼이 주목할 만하다.
특히, 출시 전부터 직원들 사이에서 인기 메뉴로 손꼽힌 쿠키 컵을 활용한 깜찍한 비주얼에 환경까지 생각한 ‘오.초.샤 (Oh Chocolate Shower)’부터 몬드리안 호텔 로비의 특별한 향을 아이스티에 담아낸 ‘널 아이스티 하나 봐 (I Guess Iced Tea You)’ 등 궁금증을 자아내는 음료들로 구성되었다. 몬드리안 만의 레시피로 탄생한 음료 8종 또한 다가오는 3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스프링 애프터눈 샴페인 세트는 3월 4일부터 한 달간, 6만원(38%)이 할인된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독점 프로모션은 오직 티몬에서 선착순 50명에 한해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