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호스피탈리티 그룹 에니스모어(Ennismore)가 아시아 최초 메종 델라노 호텔 브랜드를 런칭한다.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중심가인 강남에서 선보이는 메종 델라노 서울 (Maison Delano Seoul) 은 세련된 라이프스타일과 쾌활한 에너지로 가득 찬 안식처가 될 예정이다.
1995년 마이애미에 처음 오픈한 델라노 호텔은 기존 라이프스타일 리조트 콘셉트를 재정의 한 혁신적인 브랜드로서, 커스터마이징 된 경험을 추구하는 여행자들에게 오랜 시간 큰 인기를 얻었다.
델라노 호텔에서는 전 상품 및 서비스가 맞춤으로 제공되며 곳곳에 애씀없이 자연스럽게 녹아 드는 절제미가 돋보이는데, 이러한 델라노 만의 역사와 정신을 이제는 서울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이 진정한 ‘나’를 발견할 수 있는 오감을 매료시키는 경험부터 대담한 나이트 라이프까지 즐길 수 있다. 궁극적인 자유로움을 누릴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안식처의 등장이다.
2026년 오픈 예정인 메종 델라노 서울은 81개의 객실과 52개의 레지던스를 갖춘다. 안목 있는 고객들에게 생기 넘치는 허브 공간으로서 획기적인 다이닝과 믹스올로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며, 회원제 운영과 썬큰 가든식 정원,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다운 실내 수영장은 물론 강남 공원의 울창한 나무들이 내려다 보이는 야외 수영장까지 갖출 예정이다.
메종 델라노 서울은 심플리시티를 기반으로 천연 소재와 원재료를 활용, 자연 친화적으로 디자인되었다. 고객들이 호텔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여행하는 듯한 움직임의 흐름을 연상 시키는 디자인과 심플한 구성에 초점을 두었고, 건물의 정면은 한국 전통관을 재해석하여 탄생한 ‘파크 파사드’ 콘셉트를 자랑한다. 호텔 건물 표면과 ‘썬큰 가든’ 전체를 감싸 흐르고 있는 녹색 나무와 화초들은 마치 자연과 하나가 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더불어 웰니스 분야로는 메종 델라노 서울의 중심 축으로 신체적, 정신적 그리고 영적 웰빙을 아우르는 홀리스틱 접근법을 도입한 웰니스 테크놀리지, 스파, 체련장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델라노 브랜드 최고운영책임자이자 에니스모어 그룹의 중동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헤드 (Brand COO for Delano & Head of Middle East & Asia Pacific at Ennismore)인 쉐디 파랏 (Chadi Farhat) 은 “메종 델라노는 럭셔리한 휴식과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경험을 추구하는 모던 트래블러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아시아로 진출하고 있다. 서울과 같이 문화적 유산이 깊은 도시에 델라노 브랜드를 론칭하여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고 전했다.
메종 델라노 서울 (Masion Delano Seoul)은 주로 상류층이 거주하는 패셔너블한 강남구에서 비교적 조용한 지역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선정릉의 맞은편에 위치하여 고풍스러운 경관을 자랑한다.
메종 델라노 (Maison Delano)는 기업가 정신이 깃든 창립자가 설립한 창의적인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그룹 에니스모어에 속하는 브랜드로, 2023년 3월 프랑스 파리에 첫 개관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