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은 2022년 기준 성인 70%가 하루에 한 잔 이상씩의 커피를 소비하는 세계 2대 커피 소비국이다. 하지만 최근에 전 세계적인 물가 상승과 커피 원두의 가격이 동반 상승해 유명 카페들의 커피 가격이 피부로 느낄 정도로 인상돼 부담이 되고 있다.
이에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친 원두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새로운 브랜드 ‘수빈70’이 런칭돼 희소식이 되고 있다. 바로 집이나 직장에서 직접 원두를 갈아 핸드 드립이나 에스프레소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수빈70은 전 세계 커피 생산지 13개국의 협력돼 있는 파트너사가 생두를 엄선해 19명의 Q-Grader와 함께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치는등 검증된 우수한 품질의 원두 브랜드이다.

올해 3월 초에 런칭해 가장 맛있게 로스팅한 싱글 오리진 5종과 블렌디드 1종을 선보이고 있다. 단일 지역에서 나오는 원두로 만드는 싱글 오리진으로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ㆍ과테말라 안티구아ㆍ케냐 AAㆍ콜롬비아 수프리모ㆍ에티오피아 구지 함벨라 G1 등 총 5종이며, 브라질ㆍ콜롬비아ㆍ온두라스ㆍ우간다 산을 ‘수빈70’ 만의 노하우로 블렌딩한 위저드캣 1종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런칭 기념으로 3월 8일부터 14일까지 에티오피아 구지 함벨라 G1을 파격가에 홈페이지(https://soobean.com/)에서 판매 중이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매달 일반 소비자들이 평상시 맛보기 힘든 스페셜티 커피를 특별가에 선보일 예정이어서 커피 애호가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수빈70의 김태균 사장은 “싸고 좋은 원두는 없다. 품질이 뛰어난 원두를 저렴한 가격에 수입해 좋은 원두를 좋은 가격에 공급하는 게 수빈70의 장점이다. 수빈70은 생두의 품질을 결정하는 5가지 정보를 정확하게 공개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원두 공급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