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감성을 담은 뷰티 브랜드 태(TAE)가 5월, 런칭 1주년을 맞이함과 동시에 미국의 최대 디자이너 편집숍인 플라잉 솔로(Flying Solo) 뉴욕점 및 온라인 스토어에 입점한다.
태는 오랫동안 향 컨설턴트로서 조향사 및 심리치료사와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런칭한 뷰티 브랜드로 올해 5월 1주년을 맞이한다. 지난 1년간 태는 데뷔 컬렉션인 향수 5종을 포함해 핸드크림과 바디케어 라인을 연달아 선보이며 프래그런스 시장 내에서 입지를 넓혔다.
또한 태는 뉴욕 소호에 위치한 최대 디자이너 편집 매장인 플라잉 솔로에 입점해 1주년에 이은 겹경사를 누릴 예정이다. 플라잉 솔로는 다양한 디자이너들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운영되는 편집숍으로 뉴욕 패션 위크에 런웨이 쇼를 개최할 만큼 큰 규모를 자랑한다.
K-뷰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글로벌 시장의 추세에 따라 플라잉 솔로는 태가 추구하는 동양의 감성과 한국적 아름다움에 가장 주목했다고 한다.
플라잉 솔로에 입점하는 제품은 태의 데뷔 컬렉션 ‘움직임의 언어(Language of Movement)’로 보이지 않는 언어로 춤추는 영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태의 시그니처 향수 컬렉션이다.
시트러스 계열의 사일런트 스피치(Silent Speech)와 무빙 에어(Moving Air), 플로럴 계열의 퓨어 댄스(Pure Dance)와 이모션 인 모션(Emotion in Motion), 그리고 우디 계열의 내러티브 제스처(Narrative Gestures), 등 총 다섯 가지 향으로 구성된 향수 컬렉션은 플라잉 솔로의 뉴욕점과 온라인 스토어(https://flyingsolo.nyc)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태는 런칭 1주년 및 플라잉 솔로 입점을 기념하여 5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전 품목 20% 할인과 함께 새롭게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 또한 향수 구매 고객에게 시향지 5종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