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9월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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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그룹의 덴마크 의류 브랜드 ‘레인스’

갤러리아 명품관 팝업 오픈…소비자 접점 확대

에스제이그룹(대표 이주영)이 독점 유통하는 덴마크 의류 브랜드 ‘레인스(RAINS)’가 국내 세번째 팝업으로 압구정 갤러리아 매장을 오픈했다.

지난 2024년 8월 국내 론칭한 레인스는 작년 성수동 엘씨디씨 서울(LCDC SEOUL),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이어 2025년 첫 팝업 매장을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에 열었다. ‘레인스’는 덴마크를 기반으로 프랑스, 영국, 미국에 이어 아시아 지역인 한국, 일본 등에 진출한 글로벌 컨템포러리(Contemporary) 브랜드다.

레인스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방수 기능과 미니멀 한 디자인으로 날씨에 상관없이 착용할 수 있 는 아우터, 팬츠, 가방 등 데일리 아이템을 제공한다

직전 팝업 매장이었던 12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는 오픈 3일간 2,000명이 넘는 소비자들이 매장에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레인스가 가장 주목받는 특징적 콘셉트는 날씨에 구애 받지 않는다는 의미의 ‘웨더프루프(Weatherproof)’ 다.

이 콘셉트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시그니처 원단을 사용해 눈, 비, 바람 등 어떤 날씨에서도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들며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컬렉션을 선보인다.

특히 독자적으로 개발한 방수 기능과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날씨에 상관없이 착용할 수 있는 아우터, 팬츠, 가방 등 데일리 아이템을 제공한다.

에스제이그룹 레인스 사업본부 관계자는 “지난 6개월간 국내 독점유통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레인스는 올해 출근, 여행, 주말 야외활동 등 도심과 자연 어디서나 어울리는 ‘웨더프루프 브랜드’로서 국내 시장에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캉골은 아이돌 그룹 TWS(투어스)와의 2025년 SS(봄여름) 시즌 캠페인을 이어나가고 있다. 에스제이그룹의 메인 브랜드 캉골과 전속 모델 TWS와의 캠페인은 이번이 4번째 만남으로, 작년 가을겨울 시즌에 선보인 스쿨라이프 콘셉트를 더욱 확장하며 집중 타깃층을 공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캠페인의 첫번째 콘셉트인 ‘더쿨 스쿨(THE COOL SCHOOL)’은 스쿨버스를 배경으로 캉골의 ‘FRESHMEN IN CAMPUS’ 컬렉션을 TWS만의 스쿨룩으로 소개한다.

두번째 ‘레디 셋 스타트(READY, SET, START)’는 명랑운동회를 콘셉트로 캉골의 ‘ONE-MILE RUNNER’ 컬렉션을 TWS의 활기 넘치는 에너지와 함께 표현했다.

특히 이번 SS 시즌에서 주력하는 제품은 캉골 브랜드만의 감성을 담은 편안하고 스포티한 무드가 돋보이는 ‘레트로코어 바시티 점퍼’와 가볍고 편안한 소재로 실용성을 강조한 ‘롱슬리브 럭비 티셔츠’ 등이다.

캉골의 ‘스쿨 공략’ 전략은 집중 타깃층인 ‘고등학교 학생모델’ 파격 선발을 통해서도 고객들과 함께하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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