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위스 아시아 대표로 홍콩을 베이스로 활약했던 서부석 대표가 다가 올 5월 초에 트립웨어 브랜드 ‘로우로우’로 합류해 기존 로우로우 대표인 이의현 대표와 공동대표로 일하게 된다.
지난해 케이스위스 아시아 대표로 활동했던 서 대표는 홍콩에서의 업무를 정리하고 올해 한국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이미 3월 중순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며, 4월 말까지 그간했던 모든 일에 대한 인수인계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로우로우로 합류하게 된 서 대표는 과거 쌤소나이트코리아에서 오랜 동안 몸담으며 익혔던 ‘가방’에 대한 그의 노하우들이 로우로우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다시한번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커리어>
1968년생
1994년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
2005~2019년 쌤소나이트코리아 대표이사
2013년 쌤소나이트 Asia& Middele East 총괄 부사장
2014~2016년 쌤소나이트 Asia& Middele East 총괄 사장
2020년 라오홀딩스 대표
2024년 케이스위스 아시아 대표
2025년 5월 로우로우 공동대표로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