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전용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티오더스테이(대표 김용운)가 KT AI호텔서비스를 티오더스테이의 호텔 플랫폼인 ‘i’stay(아이스테이)’로 AI호텔 서비스 전환을 추진한다.
이번 전환으로 기존 AI호텔 서비스의 주요 기능을 아이스테이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호텔 투숙 고객에게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스마트한 객실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티오더스테이는 5성급 호텔을 포함한 약 40여 개 호텔에 아이스테이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아이스테이는 객실 내 조명·온도·커튼 제어, 룸서비스·어메니티 요청, 호텔 안내, 관광 정보 제공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게스트 서비스 플랫폼이다. 아이스테이는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투숙객을 위한 다국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맞춤형 객실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김용운 티오더스테이 대표는 “이번 협약은 티오더스테이의 호텔 플랫폼을 활용한 호텔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표준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보다 많은 호텔이 AI 기반 서비스로 전환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와 파트너십 확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오더스테이는 국내 주요 호텔을 포함해 200여 개 이상의 호텔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앞으로도 호텔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며, 다양한 호텔 파트너와 협업하며 더욱 고도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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