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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협회, 2026 경제 전망 세미나…거시경제로 생존 찾는다

안기태 이코노미스트 초청 온라인 경영 환경 분석

2026년 유통·패션 산업은 장기화된 고물가 기조와 요동치는 금리 변동성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짙은 경영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 소비 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기업의 생존을 위해서는 단순한 트렌드 추종을 넘어 거시경제 지표를 반영한 정교한 위기관리 시스템이 요구된다. 유통업계에서는 글로벌 경제의 흐름을 정확히 꿰뚫어 보는 안목이 곧 올해 패션 비즈니스의 핵심 성과를 좌우할 것이라고 분석한다.

이러한 경쟁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한국패션협회(회장 성래은)는 선제적인 시장 진단에 나섰다. 협회는 1월 14일까지 선착순 모집을 거쳐, 16일 오후 3시 화상 회의 플랫폼(ZOOM)을 통해 ‘2026 글로벌 및 한국 경제 전망 진단’ 세미나를 개최한다. 제한된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비대면 강연은 대내외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새로운 수익 창출 전략을 모색하려는 업계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데이터 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심층 진단의 키를 쥔 인물은 거시 분석 전문가로 꼽히는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의 안기태 이코노미스트다. 그는 글로벌 경제 흐름을 바탕으로 국내 패션 시장이 마주한 당면 과제들을 집중적으로 해부한다. 특히 제품 단가 책정과 재고 물량 조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물가 환경과 소비 심리 지수를 입체적으로 분석해 기업들에게 맞춤형 시사점을 전달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세미나가 기업들의 1분기 사업 방향성을 재설정하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진단한다. 거시적 지표에 근거한 전략 수립이 패션 기업들의 수출 및 내수 방어에 필수적인 안전장치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협회의 이번 선제적 대응이 국내 패션 생태계의 기초 체력을 높이고 2026년 산업 전반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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