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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련, 다시 제주서 개최하는 ‘2026 섬유패션업계 CEO 포럼’ 주목

고물가·고환율 위기 정면 돌파 위한 섬유패션업계 상생 전략 모색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와 원가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는 국내 섬유패션업계가 오는 7월 제주도에서 대규모 결집을 통해 위기 극복의 실마리를 찾는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이하 섬산련)는 오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제주 롯데호텔에서 2026 섬유패션업계 CEO 포럼을 개최하고, 업계의 활력 제고를 위한 파격적인 지원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고유가와 고환율 등 불확실한 대외 경영 환경 속에서 기업인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섬산련은 참가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낮추기 위해 모든 참가자의 기본 참가비를 전액 면제하고, 2박 이용 시 숙박료를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전례 없는 혜택을 제공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섬유 제조업체의 생산 지수는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여파로 전년 대비 변동성이 심화하고 있으며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영업이익률 저하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거시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포럼에서는 맥킨지앤컴퍼니 박지나 파트너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서강대 허준영 교수의 경제 전망 분석 등 전문적인 로드맵이 제시될 예정이다.

섬산련은 오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제주 롯데호텔에서 2026 섬유패션업계 CEO 포럼을 개최한다.(사진 2023 제주포럼 현장 = 국제섬유신문)

글로벌 불확실성 뚫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인문·경제적 통찰
단순한 네트워킹을 넘어 이번 포럼은 기업가들에게 실질적인 경영 지식과 건강 관리 정보까지 아우르는 융합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2일 차에는 서울대 조영민 교수가 경영인의 건강 관리를 위한 혈당 스파이크 관리법을 전수하며, 마지막 날에는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리더십의 본질을 세계사적 관점에서 풀어낼 계획이다.

섬산련 최병오 회장은 대내외적 여건이 매우 어려운 시기일수록 섬유패션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름다운 제주에서의 시간이 CEO들에게는 재충전의 선물이 되고 산업 전체에는 재도약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포럼이 내수 시장 위축과 수출 경쟁력 약화라는 파고를 넘기 위한 민관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파격적인 참가비 지원은 영세한 업체들의 참여 문턱을 낮춰,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참가 신청은 5월 29일까지 섬산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항목 세부 내용
행사명 2026 섬유패션업계 CEO 포럼
기간 및 장소 2026년 7월 8일(수) ~ 10일(금), 제주 롯데호텔
핵심 주제 위기를 기회로, 다시 뛰는 K-섬유패션
참석 규모 정부, 국회, 섬유패션 업종별 대표 CEO 등 약 400명
주요 프로그램 기조강연, 경제전망 세미나, 인문학 특강, 교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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