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섬유 및 패션 산업이 공급망 재편과 친환경·디지털 전환이라는 거대한 패러다임 shift를 맞이한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의 섬유 B2B 비즈니스 플랫폼이 막을 올린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섬산련)가 주최하는 ‘프리뷰 인 서울(Preview in SEOUL, 이하 PIS) 2026’이 오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코엑스 A홀, 동문 로비, 더 플라츠 공간까지 전시장 라인업을 확장하며 역대 최대급 규모로 참가 기업과 바이어들을 맞이한다.
올해 27회를 맞이한 프리뷰인서울2026은 원사, 직물, 패션 부자재 등 전통적인 소재 영역부터 최첨단 패션테크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른다. 특히 글로벌 섬유 공급망의 핵심 화두로 떠오른 고기능성 및 스마트 친환경 소재를 전면에 배치한 점이 특징이다. 국내외 500여 개 기업이 대거 참여하여 차세대 소재 솔루션을 선보이고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글로벌 소싱 교류에 나선다. 국내외 주요 패션 브랜드 바이어, 소재 디자이너, 리테일 유통 관계자들이 대거 집결함에 따라 한층 정밀한 B2B 매칭 성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에는 전통 직물 시장을 견인해 온 주요 제조사뿐만 아니라 친환경 소재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차세대 리사이클 및 아웃도어 원단의 강자로 꼽히는 친환경 원사·소재 기업들은 기존 고기능성 원단에 친환경 재생 폴리에스터 및 나일론 기술을 접목한 메인 제품군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데일리 패션 및 오피스룩 소재의 명가로 불리는 직물·니트 제조사들 역시 감성적인 소재감과 기능성이 어우러진 시티웨어용 원단을 통해 국내외 패션 브랜드 라인업 확장에 화력을 더할 예정이다.
| 전시회 구분 | 주요 세부 내용 |
| 행사명 | 프리뷰 인 서울(PIS) 2026 |
| 기간 및 장소 | 8월 19일~21일 (3일간) / 코엑스 A홀, 동문 로비, 더 플라츠 |
| 참가 규모 | 국내외 500여 개 기업 (역대 최대 규모) |
| 핵심 전시 항목 | 원사, 직물, 패션 부자재, 고기능성 아웃도어/시티웨어 원단, 패션테크 |
| 주요 대응 이슈 | EU 지속가능성 규제(GRS·OEKO-TEX), AI 기반 생산 혁신(AX) |
특히 이번 전시회는 단순한 오프라인 원단 전시를 넘어 B2B 유통 채널의 체질 개선을 본격화하고 있다. 참가 기업들은 전통적인 B2B 오프라인 유통 구조에서 벗어나 디지털 원단 데이터베이스와 3D 커스텀 플랫폼 등 패션테크 솔루션을 접목하며 유통 판로 다변화를 적극적으로 모색한다. 이는 리테일 유통 관계자들과 글로벌 바이어들의 소싱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실제 계약 체결률을 높이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강화되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규제와 공급망 망라 관리에 대응하기 위한 최신 솔루션도 이번 프리뷰인서울2026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현장에서는 글로벌 리사이클 인증(GRS) 및 오코텍스(OEKO-TEX)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인프라 구축 현황과 실제 실적이 비중 있게 조명된다. 또한 코엑스 2층 더플라츠 특별관과 세미나 세션에서는 지속가능성 트렌드 분석과 더불어 인공지능 전환(AX)을 활용한 AI 기반 패션 생산 프로세스 혁신 사례가 다각도로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와 참가 기업들은 이번 행사를 발판 삼아 해외 주요 소싱 바이어를 적극 유치하고, 미주 및 유럽 등 프리미엄 시장 진출을 다각화한다는 방침이다.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의 연계 운영을 통해 단순 일회성 전시를 넘어 내실 있는 실질적 매출 성장을 창출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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