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피부 관리에 민감한 여성들을 위해 롯데의 H&B 스토어 롭스(LOHB’s)가 나섰다.
최근 환절기가 시작되면서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로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아침 저녁 일교차가 커지며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 피부 트러블이 더욱 자주 일어나기 십상이다.
실제로 지난해 롭스 내 스킨케어 판매 현황에 따르면, 2월 한 달 간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는 수분크림, 세럼, 앰플 등 상품이 전월 대비 16% 이상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롭스는 봄을 맞이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위한 기초 제품을 찾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판단,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2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독일 국민 스킨케어 브랜드로 유명한 ‘발레아(Balea)’와 ‘발레아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발레아’는 다양한 기초 라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입소문이 나 있는 브랜드로, 런칭 1년만인 올해 1월 브랜드 매출이 첫 달 대비 약 247% 증가세를 보였다. 그 중 대표상품인 ‘발레아 컨센트레이트’ 는 집중 앰플로 아이, 리프팅, 탄력 등 4가지 기능에 따라 구분돼 있어 환절기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 고민에 맞춰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발레아 컨센트레이트’는 지난 1년간 22만개가 판매될 정도로 고객에게 호응이 좋은 상품이다.
이번 행사는 ‘발레아’ 상품을 중심으로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촉촉한 피부 케어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대거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발레아 상품으로는 ‘발레아 7데이즈 웰니스 케어’ 앰플, ‘발레아 바이탈 아이크림’, ‘발레아 미셀라 클렌징 워터 2종 기획’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발레아 상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롭스는 해당 행사 기간 동안 발레아 외에도 스킨 케어 제품과 다양한 색조 아이템들을 최대 50%까지 추가 할인한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롭스 애플리케이션과 공식 온라인몰,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진아 롭스 영업시너지팀 팀장은 “봄 환절기로 수분 보습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부쩍 늘었다”며 “이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좋은 제품을 찾아 선보일 예정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