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WESTWOOD, 대표 김홍)’의 신박한 바이럴 영상이 화제다. 웨스트우드에 따르면 6월부터 여름 신제품 ‘퍼스트 린넨’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하면서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퍼스트 린넨’ 은 ‘린넨 느낌의 쿨링 기능성 소재 ‘린넨라이크’를 사용한 웨스트우드의 여름 대표 시리즈이며, 데일리로 출근 시에도 활용 가능한 폴로 티셔츠, 팬츠, 티셔츠 등 여름철 필수 아이템들로 구성, 언제나 처음 입은 듯 구김 없이 시원한 쿨링감을 제공한다.
영상에서는 ‘퍼스트 린넨’의 우수한 쿨링감과 구김 없는 기능을 좀비물 콘세트를 통해 재미있게 전달한다. 영상 속에서 좀비는 ‘퍼스트 린넨’ 제품을 입은 채 추위로 인해 서로 잡아당기며 고통을 호소한다. 냉동창고인 줄 알았던 아닌 장소가 알고 보니 아니었던 것. ‘퍼스트 린넨’을 입고 냉동창고인 듯한 시원함과 잡아당겨도 구겨지지 않는 기능을 함께 표현했다.
웨스트우드 측은 “이번 영상은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에게 쉽고 재밌게 전달하고자 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