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자리한 라이프스타일 호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Mondrian Seoul Itaewon)’이 프리빌리지 바 루프탑에 이글루를 형상화한 ‘더 돔 (The Dome)’을 최근 오픈했다.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의 RF층에 자리한 프리빌리지 바의 루프탑은 서울 타워와 남산의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감상하며 다양한 칵테일과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겨울철을 맞이해 야외 공간인 루프탑에 이글루 형태의 돔을 설치해 이색적인 아웃도어 체험을 제공한다.
더 돔은 높이 3.5미터, 지름 5.3 크기의 조형물로 6인까지 이용 가능하다. 외부와 분리된 1개의 돔을 1팀이 단독으로 사용하며,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수용인원을 최소한으로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어 가까운 지인들과 소규모 프라이빗 모임 장소로 최적의 공간이다.
투명한 돔 모양의 프레임 넘어 아름다운 석양이 펼쳐지며, 해가 진 후에는 서울 타워와 이태원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밤이 깊어질수록 빛을 더하는 프리빌리지 바의 랜드마크인 미드나잇 블루톤의 벽과 조명, 그리고 골드 컬러의 바 조형이 분위기를 더한다. 더 돔은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