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8월 18, 2025
Home미분류'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 이글루 형상화한 이색 공간 ‘더 돔’ 오픈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 이글루 형상화한 이색 공간 ‘더 돔’ 오픈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자리한 라이프스타일 호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Mondrian Seoul Itaewon)’이 프리빌리지 바 루프탑에 이글루를 형상화한 ‘더 돔 (The Dome)’을 최근 오픈했다.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의 RF층에 자리한 프리빌리지 바의 루프탑은 서울 타워와 남산의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감상하며 다양한 칵테일과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겨울철을 맞이해 야외 공간인 루프탑에 이글루 형태의 돔을 설치해 이색적인 아웃도어 체험을 제공한다.

더 돔은 높이 3.5미터, 지름 5.3 크기의 조형물로 6인까지 이용 가능하다. 외부와 분리된 1개의 돔을 1팀이 단독으로 사용하며,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수용인원을 최소한으로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어 가까운 지인들과 소규모 프라이빗 모임 장소로 최적의 공간이다.

투명한 돔 모양의 프레임 넘어 아름다운 석양이 펼쳐지며, 해가 진 후에는 서울 타워와 이태원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밤이 깊어질수록 빛을 더하는 프리빌리지 바의 랜드마크인 미드나잇 블루톤의 벽과 조명, 그리고 골드 컬러의 바 조형이 분위기를 더한다. 더 돔은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RELATED ARTICLES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Popular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