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계 브랜드 로만손(ROMANSON)이 새로운 여성 브랜드 ‘R’을 선보인다.
30년 역사를 가진 국내 브랜드로 유일하게 시계를 수출하는 로만손(ROMANSON)은 다년간의 시계 소재 연구와 디자인 개발을 통해 새로운 여성용 시계 브랜드 ‘R’을 선보이며, ‘Revalue your time’ 슬로건 아래 일상 속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타임피스를 제안한다.
첫 번째로 선보인 콜렉션 레나타(Renata)는 언제 어디서나 착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미니멀한 감성과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심플함이 돋보이는 디자인과 함께 스위스 론다(RONDA)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최고급 소재인 사파이어 글라스와 내구성이 우수한 사피아노 소가죽 스트랩을 사용하여 실용성을 더했다.
레나타 콜렉션은 원형(26mm, 28mm), 스퀘어의 3가지 케이스 디자인에 로즈 골드, 메탈 스트랩, 소가죽 스트랩, 다이아몬드 컬렉션까지 총 6가지 디자인을 1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로만손 관계자는 “’R’은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춰, 디테일과 정교함이 살아있는 여성 콜렉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로만손 R 레나타 콜렉션은 로만손 공식몰, 온라인 편집숍 W컨셉 등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R 런칭을 기념하여 ‘W 컨셉’에서 다가오는 10일까지 단독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고객에게 차량용 미니 디퓨져를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