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웨어(Story wear) 브랜드 ‘하로킨(HAROKIN)’ 과 우먼 스트리트 대표 브랜드 미스치프 협업 컬렉션 제품이 오는 12월 20일 월요일 11시 발매된다.
‘This girl can’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협업 컬렉션은 보그와 함께 진행한 미스치프 디자이너 인터뷰와 아티스트 Lil Cherry 화보를 통해 공개된다.
컬렉션은 후디, 크루넥 스웻셔츠, 비니 3가지로 일상속에서 누구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옷을 통해 그안에 담긴 스토리를 전달하는 하로킨과 미스치프가 이번 협업의 타이틀로 결정한 ‘This girl can’이라는 메세지는 아무런 편견없이 모두에게 긍정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슬로건으로, 3가지 제품 모두 여성 뿐 아니라 남녀노소 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사이즈로 제작되었다.
보그와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의 모든 비용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하며 판매수익 일부도 함께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 제품은 미스치프 공식 온라인과 압구정매장, 하로킨 온라인 그리고 29cm 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www.vogue.co.kr/2021/12/09/the-girls/ (미스치프 보그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