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도 VR로 즐긴다…‘싱 VR’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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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게임방이 젊은이들이 다니는 길목마다 하나 둘 생기고 있는 요즘, 가상현실 속에서 내가 주인공이 되어 무대에서 밴드와 노래를 부르고 아이돌 실력을 갖춘 댄서들과 함께 춤을 추며 노래할 수 있는 VR 노래방이 탄생했다.

TJ미디어와 프랜차이즈 노래 뮤비방 엠엔스타, 그리고 VR 콘텐츠 제작사인 더 몬스터랩이 손잡고 VR 노래방 시스템인 ‘Sing VR’을 개발한 것.

Sing VR은 기존 노래방들이 기존의 방 구조를 바꾸거나 새로 반주기, 음향기기 등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기존의 공간과 노래방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간단히 엠엔스타의 ‘Sing VR’용 장비만 갖추면 신개념의 VR 노래방을 만들 수 있다.

엠엔스타는 기술 집약적 업체로 오랫동안 크로마키 기반의 실시간 자동 음반 영 상제작 시스템을 연구하고 다수의 특허를 출원해 온 업체이다. 뿐만 아니라 중국 수출과 더불어 이미 전국에 약 40개의 ‘엠엔스타 노래 뮤비방’ 매장들을 오픈한 바 있다.

현재 ‘Sing VR’은 엠엔스타의 보라매역점과 신림점 그리고 홍대의 ‘RED VR’ 등에 설치되어 베타 서비스 중이다.

엠엔스타 관계자는 “Sing VR이 국내 노래방 문화의 판도를 바꿀 새로운 패러다임이자 젊은이들의 놀이문화 중심에 뜨거운 감자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