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리더 12인의 인사이트 리서치 02-제이이어드바이저 이희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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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넌트뉴스가 이번 7월호에 새롭게 떠오르는 지역(상권)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유통이 크게 위축되고 있고, 언택트의 트렌드 증가로 라이브방송 등 온라인 커머스(유통)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새롭게 떠오르는 지역(상권)이 있고, 코로너19의 악조건 속에서도 그 어느 지역보다 빠른 회복으로 주목받는 곳(상권)이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새롭게 이슈를 불러 일으키며 성장하고 있는 지역(상권)을 파악하게 위해 유통업계 상권(점포)개발 경험이 풍부한 오피니언 리더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것이다. 최근에 어느 지역(상권)이 활성화되는지, 어떤 숍이 인기를 얻고 있는지, 앞으로 오프라인 상권은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해 각각 질문을 던져 답변을 받았다. 테넌트뉴스는 이들의 답변이 유통 업계의 비즈니스 전개에 힘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서전주IC 인근의 교외형타운

회사 : 제이이어드바이저
성명 : 이희영 대표
업무 : 유통개발컨설팅
분야 : 패션·외식·리빙

Q/A
Q1. 회사 내 업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
a1 / 브랜드 유통채널 컨설팅, 쇼핑몰 및 건물 MD, 임대차 컨설팅이 주요 비즈니스 영역이다.

Q2. 최근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는 어디인가요?
A2 / 로드사이드라고 불리는 차량 통행량이 많은 상권이나 교외형 상권에 요즘 유통 업계의 시선이 쏠려 있다.

Q3. 최근 지켜보고 있는 지역(상권, 장소)은 어디인가요?
a3 / 도심보다는 경인이나 인구 20만 이상의 지방 중소도시의 교외형 입지에 관심이 많다.

Q4. 위(3번)의 지역(상권, 장소)에 특별히 관심을 둔 이유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4 / 인구 20만 이상의 중소도시의 교외형 입지는 유니클로가 주력해서 개발하던 곳으로 최근 대일 불매운동과 코로나19로 인해 유니클로의 공격적인 전개는 위축되었으나 그 공백을 기회로 생각하는 브랜드들이 있다. 바로 탑텐·스파오·모던하우스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들 브랜드이 당분간 오프라인 유통에서 유일하게 성장하는 상권으로 판단되는 중소 도시의 교외형 입지에 지속적인 진출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Q5. 앞으로 오프라인 상권은 어떤 변화가 예상되나요?
a5 / 전통적인 도심상권은 계속적으로 위축될 것이다. 특히 중소형 도시의 경우 교외형 상권이 개발되면서 더욱 세력이 약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도심상권의 공실이 많이 늘어나면서 건물주들의 고민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많은 브랜드들이 월정액의 임대료보다는 매출대비 수수료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아 건물주들의 유연한 마인드가 절대적으로 필요해 보인다. 오히려 이를 기회로 현재의 오프라인 상권에 맞는 상품 개발과 가격 등 해법을 제시하는 브랜드가 있다면 짧은 시간에 좋은 매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일 수도 있다.

Q6. 향후 어떤 계획을 갖고 있나요?
a6 / 최근에 베이커리 카페의 대형점 진출이 경인·강원·충청 등 지방으로 확산되고 있고 많은 업체들이 우후죽순 생기면서 진출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베이커리 카페의 특성상 기존의 로드사이드 입지와는 차별화되어 있어 중복되지 않는 점도 기회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