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8월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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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어패럴, 시리즈A 투자유치로 ’22FW’ 시즌 공격적 사업 추진

스톤글로벌(주) (대표 이승재)이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CNN어패럴이 처음으로 기관투자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게 됐다.

이번 투자는 케이앤 패션1호 투자조합으로부터 이뤄졌다. 케이앤 패션1호 투자조합은 하나증권과 케이앤투자파트너스가 공동운영사(GP)로 IBK캐피탈 등 기관투자자 등의 자금을 유치해서 결성한 투자조합이다. 이번 투자는 스톤글로벌의 CNN어패럴이 재무적투자자(FI)들에게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를 갖는다. 이로써 스톤글로벌의 투자유치 금액은 사업초기 엔젤투자를 포함하여 누적 70억원에 이른다.

스톤글로벌의 이승재 대표는 “이번 투자가 ‘CNN어패럴’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특히 이번 투자 유치로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와 인지도 상승을 진행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가는 등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시장 내 영향력 확대에 적극 나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톤글로벌은 이번 자금을 ‘CNN 어패럴’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2021년 8월 런칭한 CNN 어패럴은 전 세계 #1 뉴스 브랜드인 美 Cable News Network(CNN)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로 CNN의 IP를 기반으로 전세계 최초로 패션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야기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간다는 CNN의 ‘Go There’ 슬로건처럼 CNN어패럴은 티셔츠, 자켓, 바지, 가방 등 일상은 물론 아웃도어 여가에 필요한 의류와 용품을 기획,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최근 CNN 어패럴은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을 첫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브랜드 화보를 공개했다. CNN어패럴의 이수헌 마케팅 팀장은 브랜드 모델 발탁과 관련해 “최시원 고유의 고급스러움과 활동적인 이미지가 CNN브랜드 그리고 슬로건인 ‘go there’가 추구하는 정체성과 일치하고 또한 인기 예능 출연과 올 하반기 드라마 기대작 2편에 출연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점 등을 고려해 발탁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다가오는 ’22FW’ 시즌에 맞추어 최시원과 CNN어패럴이 호흡을 맞춘 영상과 화보는 오는 9월 27일 , 공식 온라인스토어, SNS 및 주요 온라인몰, 그리고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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