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미디어 플랫폼 기업 커팅엣지(대표 박민균, 박성혜)가 CJ CGV와 MOU 체결 이후 진행한 첫 번째 콘텐츠인 아티스트 비오(BE’O)의 매드 더 무비(MAD : The MOVIE)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매드 더 무비는 티켓 예매 오픈 직후에 전석 매진돼 비오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는 한편 콘텐츠에 대한 큰 기대감을 입증했다. 실제로 CGV의 사전기대지수(Pre Egg)는 99%를 기록했고 “설명부터 듣고 노래 가사에 진짜 더 집중해서 들으니 울었음” “비오를 떠났던 팬들을 향한 노래 가사라고 하더라고요 뭔가 이입해서 보니까 너무 좋았어요” “너무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와 같은 관객들의 실관람평도 이어졌다.
지난 11월 27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매드 더 무비 현장에서는 다음 날인 28일 정식 공개된 비오의 신곡 미쳐버리겠다(MAD)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지역과 국가를 막론한 다양한 관객들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비오가 직접 스토리텔러로 나서 신곡 소개 및 비하인드 스토리, 뮤직비디오 촬영 중 에피소드 등을 다양하게 이야기하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대형 스크린과 고품질 음향 시설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함께 관람하는 동안 비오의 새로운 모습을 경험하는 관객들의 생생한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아울러 사전에 받은 다양한 질문들을 비오가 읽고 답하며 아티스트 비오에게 궁금한 점, 비오의 음악에 대해 궁금한 점, 비오가 했으면 하는 콘텐츠, 비오가 나의 최애(BIAS)인 이유 등에 대해 현장의 관객들과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그리고 관객들과 함께하는 게임을 통해 비오가 준비한 기프트를 객석으로 직접 전달하며 더 가까이서 관객들을 만나 특별함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만 관람할 수 있는 커팅엣지의 브랜드 채널 바이어스(BIAS)의 오리지널 콘텐츠 플레이어(PLAYER)의 극장용 버전이 상영됐다. 이를 통해 비오의 신곡 준비 과정과 팬들을 향한 진심어린 마음을 담은 영상 편지를 공개하는 등 90분 동안 아티스트와 관객들이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펼쳐졌다.아티스트 비오는 “팬분들과 이렇게 가까이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은 처음이라 너무 행복했다”며 “공식 컴백 직전에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나중에 팬분들을 이렇게 다시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커팅엣지 박민균 대표는 “아티스트 비오와 관객분들이 극장에서 가깝게 교감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신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CGV와 함께 하는 공간 서비스를 통해 고객분들께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오는 지난 11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미쳐버리겠다(MAD)를 발매해 차트에 안착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