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및 교육계에서는 전문가의 개인적 성취를 넘어, 그 역량을 사회적 치유와 공익 증진으로 연결하는 ‘휴먼 리더십’이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물질적 풍요 속에서도 정서적 허기와 갈등이 심화되는 현대 사회에서 예술적 자산을 공익적 가치로 전환하려는 시도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김민경 대표가 지난 4월 11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개최된 ‘2026 대한민국 휴먼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기관·센터 부문 대상을 거머쥐었다. 대한민국 1호 컬러리스트이자 색채화가로 독보적인 길을 걸어온 김 대표가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과 가치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수상은 김 대표의 전문성이 국내외에서 연이어 높게 평가받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김 대표는 지난해 2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브랜드로레이 어워드(Brand Laureate Awards)’에서 월드 베스트 컬러리스트로 선정되며 세계적인 영향력을 입증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컬러리스트 아이콘상’을 수상하며 한국 색채 산업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 관계자들에 따르면, 올해 휴먼리더 대상은 교육, 복지, 문화예술 등 각계각층에서 헌신적인 리더십을 발휘한 인물들을 엄격히 선별했다. 김 대표가 수상한 기관·센터 부문은 연구와 실천을 병행하며 실질적인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낸 조직에 수여되는 상으로, 전문성과 공신력이 핵심 심사 기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통 및 문화 산업계에서는 이번 시상식이 단순한 공로 치하를 넘어, 예술과 심리 치유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시장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실제로 이번 행사에서는 김민경 작가를 비롯해 낸시랭, 윤송아 등 유명 작가 6인의 예술 부문 시상이 함께 진행되며 예술의 사회적 확산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브랜드의 윤리성과 사회적 영향력을 중시함에 따라,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자신의 지식 자산을 어떻게 공익화하는지가 기업과 브랜드 평판의 척도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문가들은 정서적 안정이 중요한 시대적 배경 속에서 색채와 미술을 활용한 심리적 치유 프로그램의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아동미술치료협회와 한국아동심리미술연구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문직 종사자들 간의 협력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구축하겠다는 비전을 공유했다. 시상식 현장에서는 후진 양성에 힘쓴 슈퍼바이저들에 대한 시상과 더불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자아 형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도 마련되어 나눔의 의미를 고취했다.
행사를 주최한 하민철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인간 본연의 가치 회복과 사람 중심의 공감이 중요한 시점임을 강조하며, 리더들의 나눔과 책임을 독려했다. 향후 문화예술계는 김민경 대표와 같은 전문 리더들을 중심으로 예술적 전문성이 사회 안전망 구축과 정서적 복지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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