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코리아에 의하면 18일 LBL은 빗썸 거래소 원화·BTC 마켓에 상장되며 입금 시작 시간은 오후 12시, 거래는 오후 3시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Music-Fi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Web 3.0 음악 L2E 플랫폼 ‘TRACKS’를 개발하는 레이블(LABEL)이 1월 클로즈 베타 테스트(이하 CBT)를 예고하고 참여할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레이블은 세계 최초로 Listen-And-Earn 메커니즘이 적용된 플랫폼 ‘TRACKS’를 개발했다. 음악 재생시간에 따라 토큰을 보상 받는 혁신적인 Music-Fi를 기반으로, 사용자는 음원 유통 및 IP 투자, 뮤지션 인큐베이팅 등 다양한 역할자로서 보상받은 토큰을 뮤지션에게 분배하고, 레이블 플랫폼 내에서 소비함으로써 진정한 Web 3.0 음악 플랫폼을 경험할 수 있다.
클로즈 베타에 선정된 테스터는 NFT 헤드폰을 장착하고 음악을 들으면 매일 토큰 보상($LBL,$BLB)을 받는 Listen-And-Earn 콘셉트의 Music-Fi 스트리밍 플랫폼 TRACKS를 테스트할 수 있다.
TRACKS CBT에 참가를 원하는 이는 1월 7일까지 레이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테스터 1000명은 오는 1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CBT에서는 100명을 선정하여 LBL 에어드랍도 진행 될 예정이다.
레이블 최고운영책임자(COO) 김형준은 “레이블의 전신인 TRACKS 개발을 마무리하고 CBT 테스터 모집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참여 해주신 모든 분들의 의견들을 자양분 삼아 끊임없이 발전을 추구하는 TRACKS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TRACKS는 걷거나 게임을 하는 것보다 더 쉬운 행위인 ‘듣기’를 통해 보상을 제공하며 더 많은 유저를 레이블 생태계에 유입시키는 역할을 하고, 뮤지션에게는 블록체인 기반의 투명하고 진보한 새로운 음원 유통 시장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