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스니커즈 ‘크론 시리즈’ 출시 ‘스포티즘 클래식’ 트렌드 주도

프리미엄 정통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가 캐주얼 스니커즈 ‘ 크론 시리즈’를 23FW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여 출시했다.

크론 시리즈는 스피드 스케이트 챔피언의 스케이트화에서 영감을 얻은 데상트의 시그니처 캐주얼화 컬렉션으로 2014년 첫 출시 이후 브랜드 스테디 셀러로 자리 매김했다. 최근 테니스화, 농구 코트화, 러닝화 등 스포티즘을 기반으로한 클래식 스니커즈가 MZ세대 사이에서 트렌드 스타일 아이템으로 떠오르면서 데상트가 새롭게 선보인 크론 시리즈 또한 출시와 동시에 인기를 끌고 있다.

데상트가 2023 FW 시즌을 맞이해 출시한 크론 시리즈는 크론 레이서, 크론템포 슬립온, 크론템포 슬립온 레더 총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 상품 대비 소재와 디자인, 컬러 옵션을 다양화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먼저 크론 레이서는 스케이트화인 크론의 오리지널 DNA를 간직한 데상트의 시그니처 스니커즈로 T자형 앞 코와 독특한 와플 러버 아웃솔로 매년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심플한 디자인에 활용도 높은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부드러운 쿠셔닝으로 착화감이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크론템포 슬립온은 신발끈이 없는 밴딩형 디자인으로 신고 벗기가 용이하며 캔버스 소재를 적용해 가벼운 착화감과 깔끔한 무드가 돋보이는 제품. 크론템포 슬립온의 레더 버전인 ‘크론템포 슬립온 레더’는 고급스러운 천연 가죽소재가 스니커즈 전체에 사용 돼 모던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데상트 마케팅 관계자는 ‘유니크한 스케이트화를 디자인 모티브로 했다는 점과 활용도 높은 스타일링이 가능한 점이 출시와 동시에 인기를 얻고 있는 요인’이라 밝히며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로 라인업이 구성되어 있는 만큼 지금부터 FW시즌까지 크론 시리즈와 함께 스타일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코멘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댓글 검토가 활성화되었습니다. 댓글이 표시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