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가 지난 4월 10일 하이패션과 스포츠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카테고리 ‘ULTI RS™(얼티 알에스™시리즈)’의 론칭 행사를 성료했다.
이번 시리즈는 트레일 러닝에서 영감을 받은 ‘티그트레일™알에스’, 러닝을 기반으로 한 ‘티그런™’, 농구 코트에서 영감을 얻은 ‘티그코트’ 세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행사장의 1층에는 3월 28일 먼저 공개된 티그트레일™ 제품을 소개하고 지하층에는 추후 공개될 티그런™과 티그코트™ 제품을 미리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향한 여정에서 탄생한 제품으로 스타일과 퍼포먼스의 정의를 다시 쓰며,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완벽히 어울리는 역동적인 진화를 선보인 이번 행사에는 이상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와 가수 강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두 사람은 모두 오니츠카타이거의 화이트 트랙 셋업과 얼티 알에스™ 시리즈 중 가장 먼저 공개된 티그트레일™알에스의 화이트와 그레이 제품을 각각 착용하고 스포티하면서도 감각적인 패션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이상화, 강남의 제품에 대한 후기와 러닝 그리고 운동과 도전등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토크세션과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됐다.
스포츠와 하이패션의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얼티 알에스™ 시리즈’는 디자인과 기능성 모두를 중요시하는 이들에게 전에 없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다. 해당 제품들은 오니츠카타이거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