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9월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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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제주서 환경정화 캠페인 ‘Love for Jeju’ 성료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이영상)이 제주 지역에서 2박 3일간 진행된 환경정화 캠페인 ‘Love for Jeju’를 성황리에 마쳤다.

락앤락은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기치(旗幟) 아래 환경과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글로벌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자원순환 캠페인 ‘Love for Planet’은 오래된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수거해 산업용품, 공공시설물 등으로 재탄생 시키는 활동으로, 시민과 기업이 힘을 모아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으로 호평 받고 있다. 

제주 지역에는 지난 2020년부터 ‘Love for Planet’을 통해 수거한 폐밀폐용기를 활용해 모작벤치를 설치하고 있으며, 현재 제주 올레길 2코스, 4코스, 7코스, 11코스, 14코스, 15코스, 18코스, 21코스 등지에서 총 49개의 모작벤치를 만나 볼 수 있다.

락앤락 CHRO 안성일 전무는 “모작벤치는 단순한 쉼터가 아니라 버려진 자원이 새로운 가치로 탄생한 상징물”이라며, “모작벤치를 방문해 자연의 소중함과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기고, 제주 지역의 자연과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Love for Jeju’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락앤락 노사는 지난 9월 17일 제주지역을 직접 방문해 2박 3일간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첫날에는 재단법인 기빙플러스와 함께 제주시청을 방문해 ‘자상 한 상자’ 전달식을 가진 뒤, 제주시청·구좌읍 관계자와 함께 종달리 해변에서 동행 플로깅을 실시했다. 이어 제주 올레길 21코스에 설치된 모작벤치를 함께 방문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자전거로 제주올레길 21코스 모작벤치부터 김녕해변까지 이동하며 플로깅을 진행, 탄소 배출 저감 및 해변 정화 활동을 진행했고, 조천 관곶에서 해양 플로깅을 전개하는 등 2박 3일 꽉 찬 일정으로 제주의 깨끗한 자연과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해 앞장섰다. 

락앤락 CHRO 안성일 전무는 아름다운 제주에서 락앤락 가족과 의미 있는 캠페인을 진행해 더욱 기쁘고, 참여해 주신 제주시청, 구좌읍 관계자, 기빙플러스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락앤락은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및 감축 이행, 친환경 소재 제품 개발을 비롯해 자원순환 캠페인 ‘Love for Planet’, 몽골 사막화 방지 사업 ‘Love for Mongolia’, 친환경 대학생 서포터즈 그린 메이트’ 등 자원순환과 환경보호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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