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0월 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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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CA Korea, 2025 유방암 캠페인 ‘핑크리본 성수 팝업’ 개최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ELCA Korea, 대표 장-알렉상드르 아바르)가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올해 ‘핑크리본 성수 팝업’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2025 유방암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는 가장 크고 대표적인 기업 사회공헌 활동인 유방암 캠페인을 통해 유방암 운동을 촉발해, 전 세계적인 유방암 인식 향상과 과학연구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1992년 에블린 H. 로더가 핑크리본을 공동으로 제작하며 시작된 이 유방암 캠페인은 질병에 대한 침묵을 깨고, 인식·교육·연구의 발전을 이끌어왔다.여성의 건강과 교육, 발전을 위한 회사의 헌신의 초석이 된 유방암 캠페인을 통해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와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자선재단은 지금까지 약 1억 4,400만 달러(약 1,960억 원*) 이상을 유방암 연구, 교육, 의료서비스에 지원했으며, 이 중 1억 1,400만 달러(약 1,550억 원*)는 미국 유방암 연구재단을 통해 혁신적인 유방암 연구에 지원됐다. 유방암 캠페인은 현재 전 세계 60개 이상의 기관을 지원하고 있다.(*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FY2026(회계연도) 기준 환율)

유방암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하게 진단되는 암 중 하나로 2022년 한 해 약 230만 명이 진단받았으며, 한국에서 한 해 약 3만 명이 신규 진단을 받고 있다. 조기 발견 시 생존율이 높기 때문에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는 유방암 캠페인을 통해 질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정보를 전달하며 유방암 극복을 위한 다양한 행동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올해 소비자 참여 행사로 10월 16일부터 10월 19일까지 성수에서 대한암협회와 파트너십을 통해 ‘핑크리본 팝업’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배움’, ‘참여’, ‘경험’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기획돼, 유방암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셀프케어의 기회를 제공한다.유방암·캠페인 정보존, 자가검진 체험, 핑크 퀴즈, 핑크 리미티드 제품 체험, 핑크리본 카페, 캐리커쳐, 핑크리본 드로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유방암 정보를 재미있게 익히고, 가슴 건강을 위한 실천 행동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핑크 컬러와 핑크리본으로 꾸며진 공간은 교육과 체험뿐 아니라 특별한 포토존으로 기억에 남는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는 ‘가슴 건강은 셀프 케어입니다(Breast Care is Self-Care)’라는 메시지를 통해, 유방암 조기발견을 위해 자가 검진과 정기 검진 등 구체적인 행동을 여성들이 가슴 건강을 셀프 케어 루틴 중 핵심 요소로 포함해 실천하도록 독려한다.

가슴 건강을 셀프케어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뷰티와 유방암 분야에서 오랫동안 이어온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의 유방암 부문에서의 리더십의 자연스러운 확장이다. 유방암 인식 개선 분야에서 쌓아온 유산을 바탕으로, 최첨단 연구 및 의료 서비스를 계속 지원하며, 단순한 인식 제고를 넘어 실질적인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가슴 건강은 셀프 케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통해 담론의 전환을 이끌 계획이다.‘핑크리본 성수 팝업’은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성수동 연무장길98에서 운영되며, 사전 예약 없이 초청장만 있으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초청장은 유방암 및 자가검진 정보 앱 ‘핑크터치’를 다운로드하거나,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차원에서 30년 이상, 한국에서 올해로 25년째 매년 유방암 캠페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는 올해 10월에 한달간 소속 브랜드들의 핑크리본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 판매, 유방암 교육과 행동실천을 위한 소비자 참여 행사, 유방암 정보 제공, 자가검진 정보 접근을 돕는 스마트폰 앱 ‘핑크터치’ 보급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친다. 대한암협회와 파트너십을 통해 유방암 교육활동과 소외계층 유방암 환자들을 위한 수술·치료 등 의료 서비스도 지원한다.

한편, 유방암 인식 및 관심 향상을 위해 전 세계 랜드마크들을 핑크 빛으로 밝히는 글로벌 랜드마크 일루미네이션도 10월 중 진행된다. 글로벌 주요 랜드마크들과 함께 한국에서는 유명 랜드마크인 갤러리아 명품관, 롯데월드타워, 세빛섬이 글로벌 일루미네이션에 참여해 10월 핑크빛으로 물들며 유방암 캠페인에 동참한다. 소셜 미디어에서는 “가슴건강은 셀프케어” 메시지를 담은 포스팅 활동도 진행된다.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 장-알렉상드르 아바르(Jean-Alexandre Havard) 제너럴 매니저·대표이사는 “유방암 캠페인은 글로벌에서 30년 이상, 한국에서 25년 간 이어온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의 여성 건강, 교육, 발전을 위한 오랜 헌신을 보여준다.

그동안 쌓아온 유산을 바탕으로 최첨단 연구와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함과 동시에 ‘가슴 건강은 셀프 케어(Breast Care is Self-Care)’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통해 인식에서 행동으로 대화를 전환을 이끌어 갈 것이다. 이를 통해 여성들이 생명을 지키는 조치를 일상 웰니스 루틴 행동실천에 포함시키도록 돕고 궁극적으로 누구도 유방암으로 인해 생명을 잃지 않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의 유방암 캠페인은 ‘아름답게 하나된 유방암 종식을 돕기 위한 노력(Beautifully United to Help End Breast Cancer)’과 ‘가슴 건강은 셀프케어(Breast Care is Self-Care)’라는 글로벌 메시지를 바탕으로, 여성 건강 증진과 사회적 연대, 행동실천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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