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MUUT(대표 이상윤)이 싱가포르에 이어 대만 주요 도시에 거점을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MUUT(뭍)은 최근 대만 타이베이와 가오슝에 정식 매장을 오픈해 현지 시장 공략에 본격 돌입했다. 단일 거점 중심의 진출이 아닌, 복수 도시를 동시에 연결하는 전략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MUUT(뭍)은 국내에서 명동, 성수, 한남, 압구정 등 주요 상권에 매장을 운영하며 공간을 중심으로 브랜드 세계관을 구축해왔다. 서울에서 축적한 공간 기획과 브랜드 감성은 이번 대만 진출의 기반이 됐다.
대만에 문을 연 두 매장은 ‘파동’을 키워드로 한 공간 콘셉트를 적용했다. 유기적인 곡선 구조와 레이어드된 집기를 통해 움직임과 흐름을 시각화했고, 직선 위주의 구조를 배제한 공간 설계는 속도감과 긴장감을 더했다. 이를 통해 MUUT이 지향하는 브랜드 세계관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이번 대만 진출은 싱가포르에 이은 MUUT의 두 번째 해외 시장 확장 사례다. 브랜드 측은 타이베이와 가오슝을 거점으로, 향후 타이중 등 주요 도시로 접점을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MUUT 관계자는 “공간을 통해 브랜드가 도시와 반응하고,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방식을 지향한다”며 “서울에서 시작된 흐름을 아시아 주요 도시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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