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전문 주얼리브랜드 루시 서울(LUCI SEOUL)이 22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와디즈에서 ‘데일리 다이아몬드 프로젝트’ 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중이다.
루시 서울은 스페인어로 ‘반짝 거리다, 빛나다’ 라는 뜻으로 2017년에 론칭한 실버 전문 주얼리 브랜드다. 와디즈에서 리워드 오픈 1시간만에 목표액 1000% 달성과 동시에 오픈 예정 알림신청 1300명을 넘는 성과를 달성했다.
현재도 계속적인 펀딩 증가로 성공궤도를 달리고 있는데 이러한 성공 비결은 심플함에서 나오는 고급스러움과 데일리 주얼리로 남녀 누구나 부담스럽지 않게 착용할 수 있을뿐더러, 천연 다이아몬드임에도 가격대가 5만원대에 저렴하게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착용한 손가락 위치에 따라 의미를 달리 할 수 있는 반지가 대세인 만큼 데일리용 반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엄지는 집념과 신념, 검지는 친밀과 에너지, 중지는 성공과 집중, 애지는 사랑과 평온, 약지는 행운과 소원을 뜻하는 바 다소 허전했던 손에 데일리링으로 의미를 부여해볼 수 있다.
특히 오랜 시간이 흐름에 따라 신혼때부터 수십년 착용해왔던 오래된 반지보다 가벼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시니어링, 황혼링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엄마와 딸이 착용하는 모녀링,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패밀리링 또한 눈여겨 볼 만 하다. ‘Simple is Best‘를 강조한 데일리 다이아몬드 링으로 소중한 사람들과의 추억과 정을 느낄 수 있다.
루시 서울 관계자는 “런칭 이후 다양한 팝업스토어, 플리마켓 등을 통해 고객분들을 만나면서 특별한 가치를 전해오고 있다” 며 “이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더 많은 분들에게 좋은 것을 함께 나누고 싶다” 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와디즈를 통해 펀딩을 진행하는 ‘데일리 다이아몬드 프로젝트’ 는 9만원 가량의 할인 혜택을 통해 5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