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8월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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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브랜드 ‘LMC’ 홍대 상권 진출

지난 10월 12일 홍대 상상마당 인근에 단독 건물 오픈

‘엘엠씨(LMC)’의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가 젊은 패션의 메카인 홍대에 오픈했다.

지 난 10 월 12 일 오픈한 이곳은 ‘ LO ST MANAGEMENT CITIES’의 약자인 LMC의 브랜딩을 보여줄 수 있는 콘크리트와 공원, 전광판 등의 도시의 요소에서 영감을 얻어 설계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아스팔트를 표현한 곳도 있고, 스케이트보다 파크를 연상할 수 있는 곳도 함께 꾸민 것이다.

레이어가 전개하는 LMC가 지난 10월 12일 홍대 단독 건물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열었다

매장은 1,2층 단독건물에 전체 330㎡(100여평)규모다. 내부에는 사진 조각가 ‘권오상’ 작가의 도시에서 영감을 받아 특별히 제작한 사진조각이 설치돼 눈길을 끈다.

‘엘엠씨(LMC)’는 로스트 매니지먼트 시티즈(Lost Management Cities)의 의미가 담겨 완전한 통제가 불가능한 유기적인 도시들의 풍경, 질서와 무질서, 그리고 각자의 개성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어 전개하는 브랜드다.

사진 조각가 ‘권오상’ 작가의 특별 제작 사진조각.

이번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홍대지역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와 크루들과 협업한 익스클루시브 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나이키코리아와 함께 매장 내 신발 전시와 VMD를 병행했다.

앞으로도 국내외 아티스트, 브랜드들과 협업 제품들을 홍대 이곳 매장을 통해 가장 먼저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박재범이 이끄는 힙합레이블 AOMG의 어보브 브랜드와 협업을 통한 컬렉션을 선보여 화제를 이끌어 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번 시즌에는 퀼팅 재킷부터 후디, 베스트, 티셔츠, 비니 등을 주력 상품으로 출시했다.

LMC는 전개회사 LAYER(대표 신찬호)의 간판 브랜드로써 ‘LMC’ 이외에 레이어는 ‘라이풀(LIFUL)’, ‘퍼즈(FUZZ)’, ‘칸코(KANCO)’, ‘마르떼프랑소아저버(M+FG)’ 등의 브랜드를 함께 전개하고 있다.

이중 라이풀은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이고, 칸코는 여성 캐릭터 브랜드이다. 퍼즈는 스트리트 브랜드로 전개하고 있고, 마르떼프랑소아저버는 라이선스 브랜드로 한정판 프리미엄 브랜드로 전개한다.

이들 브랜드는 LMC 홍대 플래그십스토어의 2층에 구성했다. 레이어에서 전개하는 모든 브랜드를 홍대 LMC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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