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럭셔리 슈즈 브랜드 라비스타(Lavista)가 특별한 날을 위한 웨딩슈즈, 브라이덜 콜렉션을 출시했다. 특별한 순간, 신부를 더욱 빛나게 해줄 라비스타의 웨딩라인은 우아한 자태로 웨딩룩의 완벽한 완성을 도와준다. 클래식한 스타일부터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 섹시함을 두루 갖춘 라비스타의 웨딩 라인은 데일리 슈즈로도 손색없을 만큼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화사한 느낌을 원한다면 수트라(Sutra)를 추천한다. 10cm 굽의 화이트 샌들에 두 가지 사이즈의 스와로브스키가 셋팅된발목 스트랩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화이트 스웨이드와 페이턴트를 믹스하고 나비를 상징하는 리본 장식으로 러블리함을 더한 펌프스 스타일의 빌림비(Bilimbi), 깔끔하고 단아한 디자인을 원하는 신부를 위한 뮬 형태의 디자인까지 아름다운 자태 갖춘 웨딩 슈즈들이 다양한다.
라비스타를 이끄는 박은희 디자이너는 “신부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에 대미를 장식할 웨딩슈즈는 드레스만큼이나 중요하다. 우아한 라인과 섬세한 디테일로 신부의 발끝을 화려하게 빛내줄 라비스타의 웨딩 라인은 예식은 물론 웨딩사진이나 애프터파티 등에서도 활용하기 좋다.”라고 전했다.
홍창(가죽창), 최고급 이탈리아 가죽만을 고집하는 라비스타의 웨딩 슈즈는 가볍고 견고하며 신을수록 발 모양에 맞게 길들여져 장시간 높은 하이힐을 신고 움직여야 하는 신부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라비스타의 모든 제품은 1:1 오더메이드로 주문 제작되며, 브라이덜 콜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