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오는 10일(일)까지 패션 브랜드 특가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하는 이번 패션 기획행사는 ‘노스페이스 에디션’과 ‘어라운드더코너’가 참여한다.
먼저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 소비 프로젝트 ‘노스페이스 에디션’은 5주년 기념으로 단독 행사를 준비했다. 티셔츠(2만원)와 등산바지(3만원)를 균일가로 판매하고 레쉬가드(6만5000원부터), 기능성 티셔츠(3만5000원부터), 바람막이(6만6000원부터)도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특히,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고, 월드비전 후원 참여 시에는 특별 선물을 제공한다.
LF 스트리트 편집숍 브랜드 ‘어라운드더코너’의 슈퍼 세일 대전에서는 스트릿 브랜드의 여름 인기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챔피온은 9900원 특가제품을 선보이고 디스이즈넷버댓, LMC, 오아이오아이 등 20여개 스트리트 대표 브랜드가 참여해 패션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부장은 “이번 행사에서는 깜짝 놀랄만한 특별한 가격으로 유명 패션 브랜드의 여름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며 “특히 노스페이스 에디션 5주년 행사를 통해서 쇼핑과 기부의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착한 소비도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