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9월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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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 ‘앨리웨이 인천’ 전속 리테일 임대 대행 성공적

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 네오밸류(대표 손지호)가 만드는 살기 좋은 동네 ‘앨리웨이’가 광교에 이어 최근 인천 도화에 오픈했다.

‘앨리웨이 인천’은 ‘도심 속 나만의 테라스’를 콘셉트로 쇼핑, 엔터테인먼트, 문화, 휴식, 맛집 등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편의 시설이 부족한 인천 도화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를 가지고 탄생한 라이프스타일 빌리지이다.

연면적 5만6781.44㎡, 전용면적 2만973.16㎡ 규모로 공공 보행통로를 중심으로 라이프 동과 컬쳐 동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스트리트형과 인도어형 쇼핑몰의 성격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앨리웨이 인천’의 리테일 브랜드 전속 임대 대행사로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선두 기업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가 MD를 진행해오고 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해당 라이스타일 빌리지가 위치한 인천 도화지구에 신규로 개발된 주거시설 대비 상업시설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판단, 인근 지역주민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패션, F&B, 라이프스타일,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대표 브랜드를 유치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현재까지 계약 완료된 주요 앵커 테넌트로는 탑텐, CGV, 모던하우스, 이마트 에브리데이, 올리브영, 와글아이(키즈카페), 안스베이커리 등이 있다. 탑텐의 경우 오픈 첫날 1억원 이상의 판매 매출을 기록하기도 하였으며, 안스베이커리는 인천의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로 앨리웨이 인천에서도 활약이 기대되는 브랜드이다.

그 외에도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모던하우스, 전좌석이 리클라이너로 구성된 CGV 영화관 등, 카테고리별 다양한 구성을 통해 향후 원스탑 쇼핑이 가능한 지역 상권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네오밸류 관계자는 “‘앨리웨이 인천’이 문화, 쇼핑 등 지역에 필요한 콘텐츠를 풍요롭게 더해 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고 지역 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임재홍 이사는 “’앨리웨이 인천’은 인근에 대형상업시설이 없고, 아직 상권이 성숙되지 않았다는 점을 역으로 마케팅을 진행하여 카테고리별 앵커테넌트 유치에 성공했다.” 라고 말했다.

또한, 김성순 전무는 “앞으로의 쇼핑몰 임대자문 프로젝트는 최근 급격히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단순한 브랜드 유치를 넘어서 명확한 상권분석과 타겟팅을 기반으로 한 명확한 콘셉트 아래 풍부한 컨텐츠를 가진 구성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라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앨리웨이 인천은 지난 3월부터 순차적으로 오픈 진행중이며, 현재 오픈하는 매장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차츰 해당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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