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영국 하이주얼리 브랜드 ‘그라프’의 마스터피스 전시를 7월 12일까지 진행한다.
고대 유물을 전시해 놓은 박물관 같은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전 세계에 단 한 점뿐인 유니크 피스 등 총 24피스, 약 300억 규모의 하이주얼리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화이트 다이아몬드 볼드 네클리스’가 있다. 해당 제품은 총 43.05 캐럿 다이아몬드를 보트 모양으로 컷팅하는 방법인 마퀴즈 컷, 물방울 모양으로 컷팅하는 방법인 페어쉐입 컷, 다이아몬드의 광채를 가장 극대화 시키는 컷팅 방법인 라운드 컷 등 다채로운 커팅 기법을 활용하여 제작한 상품으로 전 세계 단 한 점만 제작되어 희소성이 돋보인다.
이 외에도 총 6.01 캐럿 ‘화이트 다이아몬드 멀티쉐입 귀걸이’, 총 12.80 캐럿 ‘솔리테어 링’,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총 13.58 캐럿 다이아몬드 시계 등 다양한 피스들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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