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요가복 브랜드 단스킨의 운동복과 여성복의 경계를 허문 운동복이 화제다. 이번 18SS 시즌을 맞이하여 여성 취향 저격 제품을 출시하며 운동하는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봄 여름 시즌 대표 상품 ‘심리스 발레리나탑’ 은 심리스 공법을 속옷으로만 알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하여, 일상복과 운동복으로 겸용 가능한 상품을 디자인 했다. 몸을 압박하지 않는 편안한 핏에 반전 뒤태로 여성스러움과 섹시함을 강조했다.
단스킨 관계자는 “기대를 뛰어넘는 고객들의 반응에 추가 리오더를 진행하며 안정적인 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단스킨은 요가, 필라테스, 피트니스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단스킨 피플’로 선정하여,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상품 개발에 반영하고 있다. 지난 3월 초에는 요가 클래스를 개최하여 단스킨 제품을 직접 경험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한 편, 단스킨의 18SS 제품은 단스킨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