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플랍 전문 브랜드 이파네마(Ipanema)를 전개 중인 주식회사 이파(Yipa)가 여성 캐주얼 슈즈 브랜드 그랜다(Grendha)와 남성 샌들 브랜드 라이더(Rider)를 국내 전개한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이파(Yipa)는 지난해 브라질 최대 신발 제조사 그렌데네(Grendene)가 생산하는 플립플랍 전문 브랜드 이파네마(Ipanema)의 한국 정식 유통을 체결하고 국내 유통을 전개 중이다. 샌들과 플립플랍 등 여름 슈즈에 대한 수요 증가와 국내 트렌드를 반영해 2018년 S/S 시즌부터는 그랜다(Grendha), 라이더(Rider) 등을 통해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그랜다(Grendha), 라이더(Rider)는 이파네마(Ipanema)와 함께 브라질 최대 신발 제조사인 Grendene(그렌데네)에서 만들어진다. 1971년에 설립된 그렌데네(Grendene)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신발 제조사로 손꼽히며 약 10여 개의 슈즈 브랜드를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 전개하고 연간 약 2.5억 켤레의 신발을 생산한다.
Grendene(그렌데네)는 100% 재활용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신발을 만든다. 또한, 발바닥의 곡선에 맞추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디자인은 여타 샌들, 플립플랍과는 차별화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여성 캐주얼 슈즈 브랜드 그랜다(Grendha)는 1985년 론칭하였으며 브라질 특유의 선명한 색감과 섬세한 패턴, 장식 등을 활용한 샌들, 플립플랍이 주를 이룬다. 기본 실루엣과 컬러를 바탕으로 최신 트렌드를 조화롭게 반영하여 매년 200여 종 이상의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인다.
여성 캐주얼 슈즈 브랜드 그랜다(Grendha)는 1985년 론칭하였으며 브라질 특유의 선명한 색감과 섬세한 패턴, 장식 등을 활용한 샌들, 플립플랍이 주를 이룬다. 기본 실루엣과 컬러를 바탕으로 최신 트렌드를 조화롭게 반영하여 매년 200여 종 이상의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인다.
남성 샌들 브랜드 라이더(Rider)는 ‘활력, 절음, 스포츠’를 모티브로 1986년에 론칭했다. 스포츠와 레저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의 샌들, 플립플랍, 슬라이드 등 남성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다.
브랜드별로 그랜다(Grendha)는 2030대 여성을, 라이더(Rider)는 2030대 남성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며 유통망 또한 타깃을 고려하여 전개 중이다. 그랜다(Grendha)는 전국 앳코너(a.t.corner) 매장에서 라이더 (Rider)는 전국 TNGT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대는 두 브랜드 모두 3만 원~7만 원대로 운영된다.